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괴산군 명품 농업인의 성공 이야기-김갑수 외 19인’ 출판

괴산 명품 농업인의 성공 이야기

천혜의 땅 괴산을 터전 삼은 사람들에게 정직한 땀의 가치를 배우다

뉴스 제공

2017-03-30 18:07

서울--(뉴스와이어)--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괴산시골절임배추 군 연합회 김갑수 회장의 책을 출판하였다.

책의 공저에 참여한 김갑수 외 19명의 괴산 사람들은 각자 자신이 생산하는 품목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괴산의 농·축산물을 대한민국의 일류 브랜드로 만드는 데에 일조한 사람들이다. 사과, 고추, 옥수수, 배추, 담배, 인삼 등의 농작물과 한우, 한돈, 닭, 벌꿀 등의 축산품, 그리고 이색적인 생산품 ‘황토’에 이르기까지 괴산의 땅에서 나오는 다양한 농·축산물들은 이미 대한민국 곳곳에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농·축산업은 거대한 도전과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러 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외국의 농·축산물이 대량으로 수입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잊을 만하면 농·축산업인들을 괴롭히는 가뭄과 홍수, 구제역과 AI 등의 전염병은 물론 쌀값 폭락 등으로 시장의 불안함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산업의 기반이라고 할 수 있는 1차 산업, 농업에 큰 자부심을 갖고 평생을 땅과 함께해 온 사람들이 있다.

각기 생산 품목도 다르고 일을 시작하게 된 이유도 다르지만 이들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괴산 땅을 삶의 터전으로 삼았다는 것과 자연이 주는 정직한 땀의 가치와 긍정적인 마음의 힘, 그리고 더불어 사는 지혜를 체득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점일 것이다.

‘비 오는 날이 휴일’이라고 말할 정도로 고되게 땀을 흘리면서도 때로는 시장 불안정 혹은 병충해와 전염병 등으로 몇 년간 노력했던 것을 모두 잃어버리기도 하는 것이 농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코 낙담하지 않고 오롯이 자연에 대한 믿음으로 다시 일어나 땅을 일구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좌절과 절망에 익숙해진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의 본질을 다시 되돌아볼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발맞추어 전통적인 농업 형태에 머물지 않고 브랜드 강화, 신개념 농업 상품 개발, 안정적인 시장 확보, 친환경 신기술 도입, 타 업종과의 협력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를 이어 물려줄 농업의 가치’를 만드는 괴산 사람들의 모습, 그리고 그들이 현장의 경험을 통해 말하는 농촌의 현실과 개선 방안 등이 미래 대한민국 농·축산업의 청사진을 그려 나가게 될 것이다.

빠르게 변화해 가는 사회, 끊임없는 도시화와 공업화의 영향으로 농촌 인구는 줄어들고 농·축산업은 계속해서 축소 일로에 있다. 하지만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정직한 땀의 가치와 자연에 순응하는 삶의 지혜를 이해하며 ‘그 누구도 부럽지 않은 농사꾼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이 말하는 농사와 함께하는 삶과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 농업과 농촌을 알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저자 소개

괴산시골절임배추 군 연합회 김갑수 회장(문광면)
대원한우농장 김대원, 김영희 부부(신풍면)
괴산한우타운, 농업회사법인(주)한우가족 김충식 대표(칠성면)
(사)대한한돈협회 괴산군지부장/괴산 친환경한돈 영농법인 김춘일 대표이사(청안면)
서울축산비료 나성철 대표(청천면)
산뜰삼 괴산홍삼영농조합법인 남원봉 대표이사(청천면)
감물감자 박용근 작목반장(감물면)
연풍사과 박출동 대표(연풍면)
흙의 사람들 배봉균 대표(연풍면)
괴산군 주월산표고 작목반/괴산동인표고농장 서동엽 대표(감물면)
장연농장 심구섭 대표(장연면)
신원식, 이정례 부부(괴산읍)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현장명예연구관/옛날맛농장 안광진 대표(장연면)
용암골농장 이관식, 김영희 부부(사리면)
21세기사회발전연구소 이보규 소장
송오농장 이상수 대표(사리면)
괴산인삼생산자협의회 이영우 회장(장연면)
감물감자 이태영 전임 작목반장(감물면)
선우농장 전종화 대표(감물면)
(사)한국양봉협회 충청북도지회 황종철 괴산지부장(괴산읍)

◇목차

추천사·6

경매 사상 최고가의 명품사과, 연풍사과만의 특별함·14
… 연풍사과 박출동 대표(연풍면)

괴산대학찰옥수수로 시작한 제2의 인생·28
… 장연농장 심구섭 대표(장연면)

“당신들 월급 덜 받으라 하면 기분 좋겠소?”·41
… 괴산시골절임배추 군연합회 김갑수 회장(문광면)

평생을 양계업으로 살아오기까지·58
… 송오농장 이상수 대표(사리면)

젖소 4마리에서 한우 350마리까지·76
… 대원한우농장 김대원, 김영희 부부(신풍면)

양돈인으로 받은 사랑과 배려, 친환경자원화시설을 통한 사회 환원으로·93
… (사)대한한돈협회 괴산군지부장/괴산 친환경한돈 영농법인 김춘일 대표이사(청안면)

괴산한우농가의 단합이 이어지기를·111
… 괴산한우타운, 농업회사법인(주)한우가족 김충식 대표(칠성면)

양돈과 가축분퇴비로 경축순환농법 선도하고자·126
… 서울축산비료 나성철 대표(청천면)

인삼을 통해 인생을 배우다·142
… 산뜰삼 괴산홍삼영농조합법인 남원봉 대표이사(청천면)

감물감자축제 놀러 오세요·158
… 감물감자 박용근 작목반장(감물면)

괴산 관광농업 1호, 전원 속 황토 집에서 심신을 치유하세요·171
… 흙의 사람들 배봉균 대표(연풍면)

연기학원 원장에서 표고버섯 농장주까지·185
… 괴산군 주월산표고 작목반/괴산동인표고농장 서동엽 대표(감물면)

담배농사를 버릴 수 없는 이유·200
… 신원식, 이정례 부부(괴산읍)

최고의 품질로 자부심, 재래종 유기농태양초·215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현장명예연구관/옛날맛농장 안광진 대표(장연면)

쌀을 놓을 수 없는 이유·229
… 용암골농장 이관식, 김영희 부부(사리면)

3대에 걸친 인삼경작, 끝없이 배워가는 과정·245
… 괴산인삼생산자협의회 이영우 회장(장연면)

감자 농사, 친환경 유기농법으로·259
… 감물감자 이태영 전임 작목반장(감물면)

사랑으로 크는 괴산의 자랑, 친환경 유기농 표고버섯·273
… 선우농장 전종화 대표(감물면)

괴산 밖을 못 나간 꿀벌 같은 인생·288
… (사)한국양봉협회 충청북도지회 황종철 괴산지부장(괴산읍)

‘괴산명품 농업인의 성공 이야기’ 책에 부쳐서·303
… 21세기사회발전연구소 이보규 소장

출간후기·316

◇본문 미리보기

추천사

김건영(농협중앙회 괴산군지부장)
지난 2015년 괴산유기농엑스포의 성공은 충북의 농업 중심지 괴산군의 가능성을 잘 보여주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괴산군 농업인들의 진솔한 삶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 책 ‘괴산명품 농업인의 성공 이야기’가 또 다른 괴산 농업의 가능성을 비추어 보이리라 생각하며 일독을 권합니다.

김규호(증평농협조합장)
최근 정부에서 귀농을 장려하면서 귀촌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농업은 기반산업으로서 그 잠재력을 결코 무시할 수 없지만 또한 아무런 지식이나 정보 없이 무작정 시작할 수 있는 일 또한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괴산명품 농업인의 성공 이야기’의 출판은 괴산 농업인들이 일궈온 농업 현장의 본보기가 되어 귀농·귀촌하는 분들은 꼭 읽어야 할 필독서라 생각합니다.

김영배(괴산군의회 의장)
충북 중앙에 위치한 괴산군은 특히 농업에 있어서는 천혜의 조건을 갖춘 곳입니다. 이미 괴산연풍사과, 괴산대학찰옥수수, 괴산청결고추 등 괴산 농산물은 높은 품질과 맛을 갖춘 하나의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괴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책의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정구(재경괴산군민회장)
천혜의 청정지역인 괴산 지역에 연고가 있는 사람들만의 진솔한 모습이 담겨 있는 ‘괴산명품 농업인의 성공 이야기’의 출간을 8만여 수도권 출향인을 대신해서 축하드립니다. 뜨거운 열정으로 괴산을 풍요롭게 가꾸고 있는 20인의 주인공들에게도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 책에서 묻어나오는 고향의 냄새가 전국의 모든 괴산인들에게 전해져서 괴산인 전체가 하나로 합쳐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김창현(괴산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괴산명품 농업인의 성공 이야기’ 책자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괴산 사람들의 감성과 생활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이야기들이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져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고 우리 고장의 진솔한 삶의 모습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책자 발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주신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박철선(충북원예협동조합장)
충북, 특히 괴산의 과일과 원예작물은 높은 품질을 자랑하며 전국 각지의 시장에서 그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는 최고의 과일 및 원예작물을 생산하기 위해 불철주야 땀을 아끼지 않는 괴산 농민들의 힘일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괴산 농민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고품질의 농산물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꿈꿔 봅니다.

손관모(군자농협조합장)
신토불이라는 옛말이 있다. 사과에서부터 옥수수, 한우까지 우리 땅에서 나고 자란 농산물에는 외국 것이 따라갈 수 없는 힘이 있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히 농사를 짓고 품질을 향상시키면서 괴산의 힘을 보여주고 계시는 분들이 이 책을 통해 더욱 잘 알려지기를 바란다.

유지선(아이디에스 회장)
농·축산업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지만 비가 온 후에 땅이 단단해지듯이, 지금도 안전하고 높은 품질의 농·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인 사람들의 진솔한 모습을 이 책을 통해 보게 됩니다. 이 책 ‘괴산명품 농업인의 성공 이야기’가 더 안전하고 경쟁력 높게 대한민국 농·축산업을 조성해 나가는 괴산 농·축산인들의 모습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유화준(괴산군 리우회장)
‘작물은 사람의 발소리를 듣고 자란다.’라는 말이 있듯이 농사는 많은 사람들의 정성과 함께 천천히 이루어져 가는 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쉽지 않은 일이기에 옛 조상들은 두레와 품앗이 등 상부상조의 미풍양속으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해 나갔습니다. ‘괴산명품 농업인의 성공 이야기’ 책 출판이 괴산 농업인들의 단합의 촉진제가 되어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삼구(㈜239바이오 대표이사)
우리 땅에서 나는 생물은 자연의 선물입니다. 쌀과 야채, 과일은 물론 무심히 지나치기 쉬운 귀뚜라미 등의 곤충도 우리 몸에 이로운 성분을 숨기고 있는 보물 같은 존재입니다. 이 책의 발간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우리 농업의 소중함을 깨닫고 미래의 세계적 농업경쟁에 대비하는 마음가짐을 갖게 되기를 소망하며 ‘괴산명품 농업인의 성공 이야기’ 책이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전파되기를 기원드립니다.

이완호(괴산농협조합장)
모든 산업의 기반에는 농업이 있으며, 오늘도 고품질의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괴산 농민들의 노력이 곳곳에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 땅의 농업을 지키기 위해 생업에 매진하는 괴산 사람들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형균(괴산군 주민자치협의회 위원장)
충북의 중심, 괴산군 농민들을 조명한 이번 책의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생산하는 건 각기 다르지만 삶의 터전을 성실히 일궈 나가면서 자신의 땅과 생산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것은 모든 농민이 같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이 담고 있는 농민들의 자부심과 성실한 삶의 자세가 많은 사람들의 삶에 귀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장재영(괴산군 문화원장)
괴산군은 충청북도에서 가장 먼저 3·1운동의 함성이 끓어오른 바 있는 충절과 호국의 고장입니다. 이러한 고장에 대한 강한 애착과 애향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땀 흘리며 ‘괴산 농산물’의 이미지를 구축해 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2015년 세계유기농엑스포를 성공시킨 농업 중심지 괴산군 농업인들의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정연서(괴산증평산림조합장)
산림을 경영하는 임업은 굉장히 중요한 산업이며 전문적인 지식과 배움이 필요하다 할 것이다. 책 ‘괴산명품 농업인의 성공 이야기’의 발간을 축하드리며 괴산 농민들의 열정과 함께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산림을 경영하는 임업 종사자들의 활동이 활발해지기를 기원합니다.

정응태(쌀전업농연합회장)
어느 때보다도 농민들이 어려운 시기입니다.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것은, 정부는 물론 국민들의 우리 농산물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일 것입니다. 이 책 ‘괴산명품 농업인의 성공 이야기’의 발간은 우리 농업이 처한 현실을 알리는 동시에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더 나은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힘쓰는 괴산 농민들의 모습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일이 될 것입니다.

최흥락(괴산군 농업경영인회장)
쌀값 하락, AI에 이은 구제역 여파… 농업인들에게는 시련의 시기라고 할 만한 시기를 넘겼다. 수많은 농업인들의 가슴에 상처가 남았지만 그럼에도 서로 힘을 합쳤기에 이겨낼 수 있었다. 그렇기에 이 책에서 보여주는 괴산 농민들의 위기 극복의 지혜, 오뚝이와도 같은 열정의 힘이 힘겨운 시기를 이겨내고 있는 농업인들의 용기를 북돋워 주기를 바란다.

홍일기(괴산중앙감리교회 목사)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내려 주신 농업은 땀 흘리는 만큼 보상받는 일이며 우리에게 정직한 땀이 얼마나 귀한지 알려줍니다. 그런 의미에서 ‘괴산명품 농업인의 성공 이야기’의 발간은 아주 고무적입니다. 괴산 농민들의 단합과 정보 교환은 물론 괴산 농산물의 이름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출간 후기

평생을 땅과 함께하며 땀 흘려온 농축산업인들에게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가 팡팡팡 샘솟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권선복(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한국정책학회 운영이사)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농업 그리고 그와 함께하는 축산업은 식량 보급, 즉 인류의 생존과 직접적인 연관성을 가지고 있기에 그 어떤 산업보다도 중요한 것이 농축산업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입니다. 하지만 AI, 구제역, 쌀값 폭락 등 여러 악재가 농가를 할퀴고 지나가면서 대한민국 농·축산업은 위기에 봉착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을까요?

책 ‘괴산명품 농업인의 성공 이야기’는 충북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농·축산업에 있어 천혜의 조건을 갖춘 괴산 땅을 터전 삼아 땀 흘리는 19명의 농·축산업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각자 생산하는 것도, 농·축산업에 투신하게 된 이유도 다르지만 고장 괴산에 대한 애정, 그리고 농·축산업인으로서의 자기 자신에 대한 자부심, 마지막으로 온갖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는 데 도움을 준 사람들에 대한 신뢰와 사랑은 모두 한마음입니다.

‘작물은 주인의 발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말이 있습니다. 농·축산업이 얼마나 많은 땀과 노력을 필요로 하는 일인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기에 일의 특성상 정해진 휴일도 없이 논과 밭, 과수원, 축사에 몰두하며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자신의 일에 애정과 자부심을 갖고 더 나은 상품 개발을 위해 힘쓰는 모습에서 대한민국 농·축산업의 희망을 보게 됩니다.

대한민국 사회가 빠르게 공업 중심으로 발전하면서 농·축산업의 경쟁력이 많이 약화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지금도 다양한 방법으로 활로를 개척하며 땀 흘리는 괴산 농·축산업인들의 모습이 대한민국 농·축산업의 청사진이 되는 것과 동시에 ‘정직하게 땀 흘리는 것’의 가치를 많은 사람들에게 일깨워줄 수 있기를 기대하오며,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가 팡팡팡 샘솟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개요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행복이 샘솟는는 도서, 에너지가 넘치는 출판을 지향하는 출판 기업이다. 기쁨충만, 건강다복, 만사대길한 행복에너지를 전국 방방곡곡에 전파하는 사명감으로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여 일하고 있다. ‘좋은 책을 만들어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나 기업가, 정치인 등 잘 알려진 이들은 물론 글을 처음 써 보는 일반인의 원고까지 꼼꼼히 검토하여 에세이집, 자기계발서, 실용서, 자서전, 회고록, 에세이, 시집,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서편제에 버금가는 영화 제작을 기획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하소설 소리 책 기사 한국교육신문에 게재된 원문을 읽은 후 성원과 지도편달 부탁드린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happybookksb

웹사이트: http://happybook.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