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엠제이 피부과, 여드름 고민 해결 위한 ‘제5회 여드름홈케이 클래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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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제이피부과
2017-04-04 09:26
대전--(뉴스와이어)--대전 엠제이 피부과가 여드름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을 초대해 ‘제5회 여드름홈케이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2015년부터 1년에 3~4차례 가량 정기적으로 여드름홈케어클래스 ‘MJ여드름 이별공식’을 꾸준히 개최해오고 있는 대전 엠제이피부과는 완연한 봄을 맞아 겨울철 잠잠했던 여드름이 다시 기승을 부릴 수 있어 이를 환자들에게 주의를 환기시키고 여드름에 대한 의학적 상식과 여드름 치료 방법을 다양한 사례들과 함께 소개했다.

많은 여드름 환자들이 여드름 때문에 남을 피부 흉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자 엠제이피부과(둔산동) 대표원장이자 피부과전문의 김경훈 원장은 여드름의 원인부터 발생, 치료, 홈케어·관리, 재발 등의 전문적인 지식을 유쾌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하며 참여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경훈 원장은 “여드름은 청소년기의 전유물이라고 생각되고 있지만 최근에는 성인이 된 이후에도 여드름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며 “특히나 봄이 되면 피부가 어느 때보다 민감해지고 건조해지며 외부의 미세먼지나 황사 그리고 꽃가루 등의 이물질들이 피부모공을 더욱 자극하면서 피지가 쌓이게 되고 여드름균을 번식시킨다”고 말했다.

이어 김원장은 “지난 1~4회를 진행해보면서 이론적인 설명도 중요하지만 참여자가 여드름 전반에 대한 궁금한 점을 비롯해 평소 여드름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또는 화장품 등 피부와 관련해 어떤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지 등 참여자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답변을 주는 1:1 멘토 형식으로 클래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를 시켰다”고 밝혔다.

클래스의 참가자의 대부분이 피부관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이다 보니 올바른 화장품 사용법에 대한 질문들이 상당수였고 여드름 재발에 대한 고민, 평소 피부관리 요령, 여드름흉터나 자국에 대한 걱정 등과 관련한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졌다.

멀리 대구에서 참여한 20대 여성은 여드름 피부인 사람들은 값비싼 기능성 화장품이나 고가의 브랜드 제품보다는 자기 피부타입에 맞는 화장품을 사용해야 하는 것과 특히 논코메도제닉(Non-comedogenic)이 표기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돼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엠제이피부과는 여드름홈케어클래스 뿐만 아니라 대전지역 대학교 및 의료기관들과 협약, 중·장년층을 위한 피부노화 클래스, 문신으로 고통과 상처 받고 있는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지우개 등 다채로운 행사와 재능기부로 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지속적으로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계속해서 뜻깊은 일들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jsk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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