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미술의 요람 `이응노 미술관' 첫 삽질
이날 행사는 고암 이응노 선생의 미망인 박인경 여사, 각 기관·단체장, 미술 작가·회원 등 300여명을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응노미술관은 57억여원(교부세 10억원, 국비 17억원 시비 30억원)을 투자되며 서구 만년동 396번지 2,450평 부지에 지하1층, 지상2층 연건축 514평에 전시실, 수장고, 사무실 등의 공간을 갖추게 되며 이응노미술관은 서울 정림건축과 프랑스의 세계적인 건축가 보드엥이 공동설계한 작품이며 고암의 문자추상 형상화와 빛과 자연이 어우러짐을 주요 컨셉으로 한 건축물로 계룡건설산업(주)이 시공한다.
이응노미술관이 건립되면 대전이 이응노미술의 요람이 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지역문화발전의 시금석으로써 향후 중부권, 더 나아가서는 우리나라 미술 문화의 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문화인프라 확보에 커다란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06. 12월 준공 예정인 이응노미술관은 ´07 이응노 화백의 탄신일(음1.12) 에 맞춰 개관을 목표로 미술관 운영계획(조직, 작품인도, 개관 준비 등)을 세워 개관과 함께 관련사업 등을 수행,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가 빈틈없는 미술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설명이다.
이응노미술관이 건립되면 대전이 이응노 미술의 요람이며. 지역문화발전의 시금석으로써 향후 중부권과 우리나라 미술 문화의 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문화인프라 확보에 커다란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시는 이응노미술관 건립추진을 위해 ’04. 2. 18. 이응노미술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고암 이응노 선생의 미망인 박인경 여사와 건립위치, 규모, 일정, 작품 기증 등에 관한 기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역 출신인 고암 이응노 화백은, 한국 화단의 산증인이자 현대미술의 거장으로 일생동안 일제강점기, 해방과 한국전쟁, 민주화 과정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현대사를 관통해오면서 도전적이고 치열한 작품활동을 전개하였으며 국내화단에서 가장 한국적이며 현대적인 작가로 평가받는 분 중에 한분이다.
문자추상(文字抽象)으로 대표되는 그의 작품세계는 일부 평론가들로부터 동양의 정신을 서양의 기법으로 풀어낸 동도서기(東道西器)의 한 시도였다고 평가되기도 하는데, 사군자에서 출발한 이응노선생은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정신과 기법을 빼어나게 접합시켜 우리나라 현대미술을 개척해 낸 사람 이였으며 문자추상(文字抽象)은 그러한 노력의 한 측면이었다.
이응노미술관이 준공되면 기존시립미술관을 보완적 역할을 하며 시민의 문화향유권 신장과 문화예술인의 순수 창작활동 지원 그리고 문화 활동 공간 확대 등이 가능해지며 문화예술의 전당, 엑스포남문관장, 한밭수목원이 연계된 문화관광벨트화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응노 선생 인적 및 활동 사항
<인적사항>
1904 : 음력 1월 12일 충남 홍성군 홍북면에서 5남 1녀 중 넷째 아들로 출생, 본관은 전의(全義)
1936 : 동경 가와바타 미술학교(川端畵學校)
1948 : 제3회 단구미술원(檀丘美術院) 동인전 / 제3회 조선서화동연회 홍익대 미술학부 동양화과 주임교수로 취임(1950. 6까지)
개인전, 동화백화점 화랑, 서울(6. 12 ~ 20) / 개인전, 대전문화원
1955 : 대전문화원(1월)과 부산(2월)에서 개인전
1967 : 동백림사건으로 징역 3년, 자격정지 3년을 선고받고 안양교도소 복원
1969 : 3월 7일 형집행정지로 석방 / 7월 파리로 돌아감
1989 : 1월 10일 파리 보인 병원에서 별세, 파리의 페르라세즈 묘지 안장
<작품세계 - 연보 및 전시>
1924 : 청죽(靑竹)으로 조선미술전람회에서 입선, 미술게 등단
1932 : 제11회 조선미전동양화부(사군자부문이 동양화부로 병합)에 (풍죽) 대죽
1945 : 해방과 함께 단구미술원 조직(김영기, 장우성 등)
해방기념 종합미술전 10/20~30, 덕수궁 미술관 : 조선미술 건설본부
1957 : 앙포르멜을 주도한 프랑스 파게티 화랑과 전속계약 체결
1960 : 개인전 03/26 ~ 04/05, 미국 워싱톤 국제현대 미술 갤러리
1964 : 파리에 동양인 미술학교 설립
1967 : 동백림 사건으로 투옥
1980 : 광주항쟁과 함께 군상(群像) 시리즈 제작
1985 : 이응노부부전 10/29~11/19 / 일본 요코하마 가나가와 현민갤러리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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