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아시아 2017, 자동차 기술의 미래 활성화

아시아 최고의 기술 행사에서 커넥티드카, 자동주행기술, 기동성의 미래를 보여줄 예정

2017-04-04 17:55
알링턴, 버지니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CES 아시아 2017이 얼마 남지 않았다. 아시아 최고의 기술 행사인 CES 아시아 2017에서 자동차 관련 기술들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인 현대자동차, 내셔널 일렉트릭 비클 스웨덴(NEVS), 볼보가 최근 CES 아시아 2017에 참가를 확정 지었고 조만간 추가로 참가 업체 명이 발표될 계획이다. 새로운 자동차 기술은 운전자와 승객을 보다 안전하고 스마트하게, 보다 연결성이 높게 만들어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미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가 소유, 주최하고 상하이 인텍스(Shanghai Intex)와 공동 주관하는 CES아시아 2017은 6월7일부터 9일까지 중국 상하이의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 SNIEC)에서 개최된다.

CTA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 게리 샤피로(Gary Shapiro)는 “자동주행 기술과 커넥티드카 기능은 우리가 사는 세상을 바꾸고 있다”며 “이런 기술은 매년 도로에서 사망하는 수천 명의 인명을 구하고 기동성을 높이며 매연 차량 운행 량 및 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승차 공유 서비스의 선택 범위를 넓히고 차량 간 실시간 정보 공유를 위해 기기를 연결시키며, 노변 인프라와 보행자 관련 기기 구축을 가능케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보다 더 자동차가 영리했던 적이 없고 도로가 안전했던 적이 없다”며 “멀지 않은 미래에 구현될 가능성이 있는 기술들이 CES 아시아 2017에서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바이두(Baidu), 콘티넨탈(Continental), 나브인포(NavInfo), 파이오니아(Pioneer), 볼보(Volvo)를 포함한 주요 자동차 기술 기업들은 CES 아시아에 참가해 자동차 관련 기술 일체를 선보일 계획이다. 주요 자동차 기술들은 실내와 실외 전시 공간에서 두루 전시된다.

CTA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락 시스템부터 운전자 보조 장치에 이르기까지 공장에서 설치된 기술들이 신차 가치의 50퍼센트를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10년 전 25퍼센트에 비해 상승한 것이다.

3M, 오디오테크니카(Audio-Technica), 바이두(Baidu), 장훙전자(Changhong Electric), 콘티넨탈(Continental), 디지털 차이나(Digital China), DJI, 파슬/미스핏(Fossil/Misfit), 가민(Garmin), 깁슨 브랜드(Gibson Brands), 고어텍(Goertek), 하이얼(Haier), 화웨이(Huawei), 현대(Hyundai), 콩카 그룹(Konka Group), 리에코(LeEco), 몬스터(Monster), 나브인포(NavInfo), 내셔널 일렉트릭 비클 스웨덴(NEVS), 온쿄(Onkyo), 오터박스(OtterBox), 파이오니아(Pioneer), PPTV, 스코시(Scosche), 쑤닝(Suning), 미국우편공사(United States Postal Service), UPS, 발레오(Valeo), 볼보(Volvo), 복스(Voxx), 와콤(Wacom), 유닉(Yuneec) 등 300여 개의 주목할 만한 기업들이 제품을 전시할 CES 아시아 2017에는 3만 명 이상의 참관객, 그리고 성장세에 있는 드론·사물인터넷·가상현실 등 19개 제품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전시할 450여 개의 기업들을 취재하게 될 전세계 1100여 개 언론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현재 CES아시아2017 참가 등록을 접수하고 있다. 제품 전시나 등록 관련 정보는 CESAsia.com 참조.

주: 중국 외 지역에서 참가하는 언론인들은 J-1 또는 J-2 비자가 필요하다. CES 아시아 전시에 대한 문의는 브라이언 문(Brian Moon) bmoon@cta.tech 또는 +1 703-907-4351 으로 하면 된다.

CES 아시아(CES Asia) 개요

CTA가 소유 및 조직하고 상하이 인텍스 전시업체(Shanghai Intex Exhibition Co., Ltd, 상하이 인텍스)가 공동 조직하는 CES 아시아는 아시아 시장의 혁신 가치 사슬의 폭과 깊이를 보여주는 소비자 기술 업계 최고의 행사다.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브랜드 성장 및 강화를 위해 소비자 기술 업계 경영진, 해외 바이어, 세계 언론 및 제한된 수의 중국 소비자에게 최신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이며 이번 새로운 행사에 참여한다. 참가자는 중국 및 전 세계 최대 브랜드를 둘러보고 소비자 기술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혁신을 살펴보는 특별한 기회를 누리게 된다.

전미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 개요

전미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는 2920억 달러 규모의 미국 소비자 기술 산업을 대표하는 무역협회이며, 미국 내 1500만 개 일자리를 공급하고 있다. 80%의 소규모 및 스타트업 기업들과 세계 최고 유명 브랜드들로 구성된 2200여 개의 회사들이 정책 옹호, 시장조사, 기술 교육, 기업 홍보, 표준 개발, 비즈니스 및 전략적 관계 강화 CTA 가입 혜택을 누리고 있다. CTA는 또한 소비자 기술 사업에 종사하는 모든 업체들이 모이는 세계적인 행사인 CES®를 소유 및 주관한다. CES에서 발생한 수익은 CTA의 산업 서비스에 재투자된다.

상하이 인텍스(Shanghai Intex) 개요

상하이 인텍스 전시업체(Shanghai Intex Exhibition Co., Ltd)는 원래 1995년에 설립된 선구적인 전시 기획사인 인텍스 상하이의 전시 조직 사업부였다. 상하이 인텍스는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Trade, CCPIT) 상하이와 PNO 전시 투자회사(두바이)(PNO Exhibition Investment (Dubai) Limited)에서 공동 관리한다. 1998년에 출범한 인텍스는 총 200만 제곱미터가 넘는 공간으로 100여 개의 무역 박람회 및 컨퍼런스를 조직해왔다. 상하이 인텍스는 창조적 산업, 의료 서비스, 라이프스타일, 첨단 제조업 및 가전제품을 아우르는 대규모 국제 행사를 조직하는 데 있어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 전시기획팀으로 구성돼 있다.

향후 행사 일정

· 디지털 패트리어트 디너(Digital Patriots Dinner)
4월 4일, 국립 초상화 미술관(National Portrait Gallery), 워싱턴 DC

· CES 온더힐(CES on the Hill)
4월 5일, 워싱턴 DC

· 뉴 아메리칸 잡스 서밋 New American Jobs Summit
5월 3일, 워싱턴 DC

· CES Asia 2017 - 등록(https://goo.gl/vRiwRa)
6월 7~9일, 중국 상하이

· CEO 서밋(CEO Summit)
6월 21~24일, 이탈리아 아말피 해안(Amalfi Coast, Italy)

· 이노베이트 앤 셀러브레이트(Innovate! and Celebrate)
10월 9~11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 CES 2018
1월 9-12일, 네바다주 라스 베이거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0403006692/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cta.tech

연락처

전미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
앨리슨 프리드(Allison Fried)
703-907-7603
afried@CTA.tech
버니스 모켓(Bernice Morquette)
703-907-7651
bmorquette@CTA.te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