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다인르크로이, 디버깅 강화된 오실로스코프 WaveSurfer 510 발표

원터치 제스처 컨트롤 MAUI, 32 Mpts 메모리, 10 GS/s 샘플링 속도와 고급 디버그툴은 디버그 속도와 전력 극대화

2017-04-05 10:07
서울--(뉴스와이어)--텔레다인르크로이(지사장 이운재)가 오늘 1GHz 대역폭, 4개의 모든 채널의 샘플링 속도 10 GS/s인 WaveSurfer 510오실로스코프를 발표했다.

WaveSurfer 510은 원터치 MAUI®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고급 연산, 측정과 디버그 툴이 추가된 강력한 파형 프로세싱이 결합해 문제의 근본 원인을 빠르게 찾아내고 분석한다. WaveSurfer 510의 12.1”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는 동급에서 가장 넓은 규격으로 파형 이상을 빠르고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원터치 MAUI® 사용자 인터페이스

WaveSurfer 510은 텔레다인르크로이의 오랜 사용자 인터페이스 역사를 확장시키는 원터치 MAUI 기능을 탑재했다. 원터치 MAUI는 한번의 디스플레이 터치로 모든 일반 동작이 가능하여 편리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이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손가락을 움직이지 화면에서 떼지않고 복사, 채널 설정, pinch, 연산, 파라미터 측정이 가능한 혁신적인 드래그-앤-드롭기능을 갖췄다. 드래그, 드롭, 핀치, 쓸어내리기와 같은 일반 동작으로 오실로스코프를 직관적으로 동작시킬 수 있다. ‘새로 추가하기(Add New)’ 버튼을 사용하면 트레이스와 파라미터를 손가락 터치로 빠르게 새로운 채널, 연산 또는 측정 파라메터를 활성화할 수 있고 손가락으로 가볍게 쓸어내려 파라메터, 트레이스를 바로 제거할 수도 있다. 원터치 MAUI는 측정 셋업을 단순화하고, 오실로스코프 작동에 비교할 수 없는 효율성과 직관성을 가져다 주는 특별한 터치스크린 작동 세트이다.

◇캡쳐, 디버그, 분석, 문서화

WaveSurfer510은 모든 종류의 파형을 포착 및 분석하고 디버깅 과정을 단순하게 할 수 있도록 측정, 연산, 디버그 툴; 광범위한 시리얼 데이터 프로토콜 디코드; 능동프로브 세트를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LabNotebook 문서화와 레포트 생성 툴은 파형 저장, 설정 저장, 스크린 이미지 저장, 레포트 결과 및 오프라인 보기를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이러한 고급 디버그 툴을 갖춘 WaveSurfer 510 은 타제품과 비교할 수 없는 디버그 분석 기기이다. 오실로스코프는 4개의 모든 채널에서 10GS/s 높은 샘플링 속도와, 32 Mpts 메모리, 시퀸스 모드 세그먼트 메모리, 히스토리 모드 파형 재생, 13개 추가 연산 기능을 제공한다. 그 결과 WaveSurfer 510은 10배의 샘플링 속도로 포착한 신호에 대해 고급 분석을 수행하여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는다.

텔레다인르크로이코리아 개요

텔레다인르크로이(Teledyne LeCroy)는 오실로스코프, 시리얼 데이터 분석기, 프로토콜 분석기의 리더로서 복잡한 전자 신호에 대한 빠른 측정과 분석, 검증을 제공함으로써 제품 혁신을 이끌어내는 기기를 개발한다. 2012년 4월 65 GHz 대역의 LabMaster 10Zi 오실로스코프를 출시하면서 최고의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텔레다인르크로이의 광범위한 테스트 솔루션은 컴퓨터/반도체/소비가전, 데이터 스토리지, 차량/산업용, 군사/항공우주 분야에 적용되며 ‘WaveShape 분석’의 창시자이자 리더로서 오늘날 정보통신 산업에 기여하였다. 텔레다인르크로이는 미국 뉴욕 체스트넛 리지에 본사가 있고, 1964년 설립되었다. 한국 지사인 텔레다인르크로이코리아는 1998년 설립되었다.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ledynelecroy.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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