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청소년 독립군체험캠프 대장정 돌입

2017-04-06 10:49
천안--(뉴스와이어)--충남 천안에 위치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이교봉)이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과 올바른 독립군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2017년 청소년 독립군체험캠프를 4월 4일 1차를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하였다고 밝혔다.

캠프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과 독립기념관이 공동주관하는 국가인증 제5961호다. 전액무료로 6월 10까지 차수별 120명, 3박 4일간 8차수로 진행된다.

전국 농산어촌 및 도서벽지 지역 전교생이 200명 이하 중학교를 대상으로 모집하였다. 1차로 진행되는 캠프에 참가한 학교는 충남 합덕여자중학교, 전남 대서중학교가 참가하였으며 앞으로 7차에 걸쳐 26개 학교가 참가할 예정이다.

주요프로그램은 독립운동의 의미를 알아가는 애국의 길 활동과 독립기념관의 신흥무관학교 체험하기, 모둠별 역사문제 풀이, 독립운동 발자취를 따라가는 만세로드 프로그램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캠프에 참가 하였던 대서중학교 청소년은 캠프활동 속에서 독립운동의 새로운 의미를 알았고 프로그램을 하면서 옆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게 되어 기뻤으며, 재미있고 즐거운 추억에 행복하고 다음에 다른 캠프에 꼭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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