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원공사를 시작한지 1년이 지난 지금 푸르른 가로수가 줄지어 서고, 맑은 시냇물이 흐르며 아름다운 다리들이 걸릴 새로 다가올 미래의 청계천에 대한 기대와 함께 마련된 이번 음악회는 박태영의 지휘로 서울시청소년교향악단의 푸르고 건강한 음색을 표출하며, “동시대의 가장 뛰어난 미국 피아니스트 중 한명”이라 평가 받고 있는 프루츠먼의 피아노 협연으로 여러분을 찾아간다.
이번 음악회는 스메타나의 몰다우를 시작으로 베토벤의 황제, 스비리도프의 눈보라가 연주되며, 조용필이 작사·작곡한 ‘청계천’을 한국예술종합학교 작곡과 교수인 김성기의 새로운 편곡으로 관현악으로 듣는 청계천을 들려드린다.
공연개요
공연명 청계천 복원기념‘새물맞이 콘서트’
일 시 2005. 10. 1(토) 오후 7시30분
장 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출연자 지휘|박태영 연주|서울시청소년교향악단
협 연 피아노|스테픈 프루츠먼(Stephen Prutsman)
주 최
후 원 서울시
예매처 세종문화회관 인포샵 399-1114~7 티켓링크 1588-7890
입장료 전석 1만원
(세종유료회원·단체 20인 이상·청소년 30%, 장애우 50% 할인)
프로그램
스메타나 나의 조국 中 ‘몰다우’
B.Smetana Moldau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L.v.Beethoven Piano Concerto No.5 op.73
E-flat Major(Emperor)
스비리도프 눈보라
G.Sviridov Snow Storm
Profile
지휘자 박태영
젊고 열정적인 지휘자 박태영은 1963년 일본 동경에서 출생하여 음악과 함께 유년 시절을 보내고 동경음악대학(작곡)과 평양음악무용대학(1987-1990, 지휘), 모스크바 음악원(1992-1996, 지휘)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졸업 후 일본과 러시아, 한국을 중심으로 음악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00년 한국에 정착하여 새로운 영역을 추구하고 있다.
오일룡 교수, 김병화 북한국립교향악단 음악감독, 모스크바 음악원의 Leonid Nikolayev 교수에게 각각 심도 있는 지휘법을 사사했으며, 특히 차이코프스키 등 러시아 음악의 탁월한 해석으로 많은 청중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동구권 음악과 러시아 음악을 정통으로 공부한 우리나라 최초의 지휘자로서, 현재 서울시청소년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이며, 러시아 국립교향악단 수석 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피아니스트 S. 프루츠만(Stephen Prutsman)
“동시대의 가장 뛰어난 미국 피아니스트 중 한명”이라 평가 받고 있는 프루츠만은 오케스트라의 협연자, 독주자, 체임버 음악의 연주자 및 작곡가와 지휘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비평가와 전 세계의 청중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으며 2004년 Saint Paul Chamber Orchestra의 음악파트너로 지명되어 오케스트라의 시즌 공연 시리즈의 기획에 참여하고 있다. 독주자로서 Belgian National Orchestra, the Royal Scottish National Orchestra, the Flanders Philharmonic, the Franz Liszt Chamber Orchestra, the Bremen Chamber Orchestra, and the Prague Radio Symphony Orchestra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세계여러 도시에서 독주회를 가졌다. 1990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스크리아빈, 라흐마니노프, 프로코피에프의 연주를 통해 수상한 이후 국제적 명성을 받기 시작했으며 Avery Fisher Career Grant, Queen Elisabeth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에서 수상하였다.
그는 체임버 음악에도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는데 Nobilis의 창단멤버였고 St. Lawrence, Borromeo, and Auduban String Quartets, Guarneri and Juilliard Quartets과 함께 연주했다. 또한 El Paso Chamber Music Festival의 설립자이자 10년 동안 페스티발 디렉터로 활동했고, 괌에서 열리는 "A Festival of Music"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작곡과 편곡으로 뛰어난 성과를 갖고 있는 프루츠만의 음악은 Kronos Quartet, Dawn Upshaw, Leon Fleisher, Yo-Yo Ma 등 세계최고의 연주자 및 단체를 통해 녹음되었고 Kronos의 음악은 그래미상을 수상과 함께 요요마는 그의 실크로드 프로젝트에 포함시키기도 했다. 그는 캘리포니아 대학과 피바디 음대에서 공부했고 미국 피아노 협회(American Pianist Association)의 회원이자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나레이터 윤전경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
American Conservatory of Music 석사
KBS 1FM 실황 특집 중계방송 전문 MC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출강
현 한국작곡가회 이사, 원광대학교 강사
서울시청소년교향악단
창단 21년을 맞이하는 서울시청소년교향악단은 지금까지 우수한 오케스트라 단원을 양성하여 왔으며, 졸업한 단원들은 국내 유명 오케스트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일본 도호 음악원과의 교류를 통한 단원들의 유학 및 교류연주회를 추진하여 국내에 필요한 전문 오케스트라 인력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어려운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국내 최고 실력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서울시청소년교향악단은 지금까지 많은 정기연주, 특별연주, 실내악연주 등을 통해 훌륭한 연주력으로 많은 찬사를 받아 왔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청소년교향악단으로 더욱 더 발전할 것이다.
세종문화회관 개요
1978년 4월 설립된 세종문화회관은 1999년 재단법인으로 출범하였다. 2003년 시설개보수공사를 통해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공연장으로 문화예술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jongpac.or.kr
연락처
세종문화회관예술단운영팀장최성철399-1120담 당 자허난영399-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