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은텍스- 엔피텍 공동, 은나노 웰빙 섬유 선보여
세은텍스가 '나노라인'으로 브랜드화하여 출품한 이 은나노 복합 섬유소재는 항균,방취 효과가 뛰어나 몸에서 분비되는 땀과 노폐물로부터 발생되는 대장균, 곰팡이균, 무좀균, 알레르기성균 등을 포함한 650여 종의 유해 세균의 증식을 막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방사됨에 따라 인체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은의 열반사 효과로 여름철에는 통기성, 겨울철에는 보온성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나노라인은 반영구적인 세탁내구성과 99.9%의 탁월한 항균율을 보여주고 있다.
(주)세은텍스의 조승정 대표는 "국내 최초로 국내 및 미국 특허를 취득한 은나노 기술 지수회사인 (주)엔피텍과의 공동 기술 개발을 통해 각종 안감소재에 은나노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전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웰빙욕구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겨냥, 머지 않아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연중 덥고 습한 동남 아시아 및 최첨단 소재의 중심지 유럽시장까지도 공략하여, 최고의 인체친화적 섬유소재 시장을 선도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밖에 세은텍스는 겨울철 아웃도어 시장을 겨냥해 오리털 점퍼와 비교하여 저렴한 가격에 보온성이 떨어지지 않으면서도 소재가 가벼울 뿐만 아니라 우수한 탄력성과 보온성까지 갖춘 '웰론' 패딩 섬유을 전시하여 계속 되는 국내 불경기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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