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노무현 대통령은 9.30(금) 공식 방한중인 아지즈 파키스탄 총리를 접견하고 양국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동북아 및 서남아 지역 정세 등에 관해 논의하였다.

노 대통령은 파키스탄의 지속적 경제성장 등 안정적 발전을 평가하고, 한·파키스탄 양국관계가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데 만족을 표하면서, 정부 차원뿐만 아니라 경제인 교류 확대 등 민간분야에 있어서도 양국간 교류가 보다 활성화되도록 독려하겠다고 하였다.

아지즈 총리는 2003.11월 한·파키스탄 정상회담 후속조치가 원활히 이행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우리의 우수한 기업들이 파키스탄의 인프라 구축을 위한 건설 프로젝트 등에 많이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하면서 양국간 교역증대 및 기술협력 등 경제 협력을 가일층 확대·심화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이와함께 한국의 경제발전과 한국민의 역량에 대해 파키스탄측의 높은 관심과 경의를 표하였다.

양측은 유엔안보리 개혁 문제 등 국제무대에서 긴밀히 협력해 왔음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계속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양측은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 아프가니스탄 문제를 포함한 서남아정세 등 지역 및 국제정세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 교환을 하였다.

아지즈 총리는 노대통령님의 파키스탄 방문을 초청하는 무샤라프 대통령의 뜻을 전달하였고, 노대통령은 무샤라프 대통령의 초청에 사의를 표하고 각별한 안부를 전달해 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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