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전경련 기업윤리 워크샵 베스트 프렉티스에 선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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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코스피 005830
2005-09-30 14:42
서울--(뉴스와이어)--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순환)가 9월 30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3차 전경련 기업윤리임원협의회 겸 워크샵에서 윤리경영 우수 기업에 선정돼 베스트 프렉티스를 발표했다.

전경련 기업윤리임원협의회 임원 5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동부화재 황보윤 준법감시인은 베스트 프렉티스 발표를 통해 기업 윤리경영은 자칫 추상적인 구호에 그칠 수 있다고 지적하고 동부화재는 업무절차 정비 및 시스템 구축을 통해 실질적인 윤리경영을 구현하고자 Self 윤리가이드, 재무보고 내부통제 혁신, 공시관련 법률리스크 체제 혁신방안을 마련,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베스트 프렉티스 발표자는 윤리경영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는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인 존슨앤존슨과 함께 동부화재가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DB손해보험 개요
1962년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보험 공영사로 출범한 DB손해보험은 1983년 DB그룹에 편입됐으며 1995년 10월 동부화재해상보험로 사명을 변경하고 고객 만족 최우선의 경영 이념과 건실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손해보험회사로 성장해 왔다. 그리고 2017년 11월 1일, 글로벌 보험금융회사로서의 도약을 위해 DB손해보험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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