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9회째를 맞는 이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할미의 꿈」이란 주제로 제35회 안동민속축제와 함께 탈춤을 축으로 민속문화의 진수를 선보이게 된다.
소나무 숲과 벚나무 속에 고기와로 새롭게 단장한 기념품 판매관과 예술무대, 공연무대, 체험·홍보 등 각종 부스들이 들어선 축제 광장과 세계 어느 곳에서도 찾아보기 드문 원형 탈춤축제장에서 열흘간의 탈춤의 제전이 이어지고 가장 한국적인 전통과 미를 자랑하고 있는 하회마을에서는 국내외 탈춤을 비롯한 마당극, 국악, 옛날 선비들이 풍유를 읊었던 모습의 선상놀이가 재현되는 등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하여 금년도에 IOV(국제민간문화예술교류협회) 축제로 인정을 받았다.
축제 첫날인 9월 30일 오후 5시 시청 전정에서 우렁차게 울려 퍼지는 징소리와 함께 국내·외 탈춤 단체와 취타대, 민속놀이 공연단과 읍면동별 풍물패가 시청을 출발 낙동강변 축제장까지 2km에 펼쳐지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축제의 서막이 오른다.
이번 축제에는 일본(4개 단체), 베네주엘라, 러시아, 대만, 스리랑카, 태국, 터키, 요르단, 필리핀, 중국,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케냐, 브라질, 불가리아 등 15개국 18개 외국공연단체가 참가하게 되고, 국내 13개 중요무형문화재 지정탈춤과 비지정 탈춤(청단놀음), 마당극 4개 그리고 차전놀이와 여성대동놀이인 놋다리밟기 등 천년을 이어온 안동 민속문화의 진수를 모아놓은 제35회 안동민속축제가 함께 열려 축제의 재미와 열기를 더하게 된다.
특히 금년 탈춤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전통탈춤마당과 현대탈춤마당으로 이원화, 전통탈춤마당의 해학과 현대탈춤마당의 즉흥성을 통해서 일반 관람객들을 탈춤마당으로 끌어 관객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축제 마당에 같이 참여할 수 있으며, 하회마을을 중심으로 도산서원, 봉정사, 민속박물관, 등 안동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주요 문화관광지에서 관광지의 특색을 살린 축제판을 만들어 축제기간중 우리지역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안동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축제 100배 즐기기>
▶ 뭐니뭐니해도 축제의 진수는 탈춤 - 이번 축제에서 국내외 36개 탈춤 공연단(외국 18, 국내지정 13, 비지정1, 마당극4)이 낙동강변 주공연과 하회마을에서 100여 차례가 넘는 공연을 펼친다. 외국공연은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흥미로운 것들로 정열, 낭만, 비애를 테마로 한 무용과 음악은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중국 팀은 7명으로 구성되어 우리에게도 잘알려진 소림사의 무술이 선보인다. 필리핀 사람들의 삶과 다도의 구석구석을 춤으로 표현한다. 특히 16명이 참여하는 베네주엘라 공연단의 화려한 의상과 안무가 공연장을 이국적인 분위기로 자아낸다.
▶ 축제의 백미 제35회 안동민속축제 - 탈춤축제에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민속축제이다. 올해로 35회 째를 맞는 민속축제에는 차전놀이, 놋다리밟기, 저전논매기, 내방가사경창, 도산별시, 선유줄불놀이, 성황제를 비롯한 다양한 민속놀이로 구성돼 있으며 안동에서 전해오는 모든 민속놀이의 집약이다. 민속축제에서 눈여겨 볼 것은 남성대동놀이인 ‘차전놀이’를 비롯해 여성들만이 참여하는 행사인 놋다리밟기, 월월이청청, 강강수월래 등 여성대동놀이가 축제장을 매운 관람객들을 매료시킨다. 특히 토요일인 1일과 8일 하회마을에서 펼쳐지는 선유줄불놀이는 현대의 불꽃놀이와는 비교되지 않을 만큼 화려한 불꽃이 하회마을 앞에 병풍처럼 우뚝선 부용대에서 일대 장관을 연출한다.
▶ 한국의 춤꾼들 다모여 - 총 상금 2천만원이 걸린 Mask Dance 경연대회에 전국에서 춤을 좋아하는 사람, 변화하고 싶은 사람, 댄스, 나이트, 댄스스포츠, 전통무용, 치어그룹댄스 등 모든 장르의 춤꾼들이 몰려들어 즐거운 품판을 벌여 관람객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Mask Dance 경연대회는 10월 1일부터 8일까지 예선을 거쳐 10월 8일과 9일 본선에서 입상자를 결정한다.
안동의 음식문화가 한 곳에 - 축제장 북편 차도는 음식의 거리로 지정, 종가 음식과 안동찜닭 등 북부 내륙지방에서 전해오는 전통 음식과 안동한우, 안동 간고등어, 동동주, 안동소주 등 안동만의 먹거리축제 만들어져 축제의 흥과 함께 안동음식 맛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음식의 거리에서도 안동한우, 헛제사밥, 안동식혜 등 안동 특산품을 비롯한 전통음식도 선보여 안동선비의 이유 있는 맛도 볼 수 있다.
▶ 안동의 음식문화가 한 곳에 - 축제장 북편 차도는 음식의 거리로 지정, 종가 음식과 안동찜닭 등 북부 내륙지방에서 전해오는 전통 음식과 안동한우, 안동 간고등어, 동동주, 안동소주 등 안동만의 먹거리축제 만들어져 축제의 흥과 함께 안동음식 맛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음식의 거리에서도 안동한우, 헛제사밥, 안동식혜 등 안동 특산품을 비롯한 전통음식도 선보여 안동선비의 이유 있는 맛도 볼 수 있다.
▶ 외국인이 외국인을 맞이한다 -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안동시가 지난달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채용한 외국인 공무원들의 이번 축제에 배치되어 외국인 통역과 관광안내를 할 것으로 이들의 활동이 기대된다. 또한 외국인 공무원채용으로 외국인들의 안동에 대한 인식전환은 물론 새로운 홍보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통민박은 안동에서)
안동은 유교의 전통문화가 곳곳에 산재해 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인물인 퇴계, 학봉, 서애 선생의 종가가 있는 곳으로 아직까지 80개가 넘는 집성촌에서는 문중을 이루며 살고 있는 살아있는 전통문화유산 도시이다. 올 가을 안동에서 열리는 탈춤축제에 들러 탈춤 한 사위를 배워보고 고가옥에서 전통문화도 맘껏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살아있는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농암 이현보 유적지의 농암종택과 지례예술촌의 지촌종택, 임동면의 수몰 문화재이주단지 수애당, 사찰을 체험할 수 있는 봉정사의 영산암 등이 있다.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안동댐 헬기장 옆에는 헛제사밥을 비롯한 안동식혜 등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전통음식점인 ‘안동민속음식의 집’, ‘까치구멍집’이 있고 주변에는 특산품인 안동 간고등어 요리 전문점이 있다.
<가볼만한 곳>
이번 축제에 도산별시가 재현되는 도산서원 주변에는 한국국학진흥원을 비롯한 오천유적지, 퇴계종택, 육사기념관, 청량산이 있으며 시내를 중심으로는 신세동7층전탑을 비롯한 국내 최장 나무다리인 월영교, 안동댐, 민속박물관, 왕건촬영장, 영호루, 태사묘,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 선생이 살았던 임청각이 있으며 하회마을 주변에 있는 병산서원도 둘러볼만하다. 또한 성주신앙의 근원으로 알려진 이천동석불상을 비롯, 국내 최고의 목조건물이 있는 봉정사 등도 볼만하다.
<찾아오시는 길>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서울에서 경부고속도로 김천 IC를 통해 상주, 문경, 예천을 거침. 중부고속도로 음성 IC를 통해 괴산, 연풍, 문경, 예천을 각쳐 각각 안동으로 들어올 수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만종분기점에서 중앙고속도로를 타고와도 된다. 대구에서는 중앙고속도로 금호JC를 통해 남안동 또는 사안동 IC로 들어오면 된다. 부산에서는 경부고속도로 금호 J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로 오는 방법과 영천IC를 통해 35번 국도를 이용할 수도 있다.
기차는 서울역, 청량리역, 부산역, 부전역, 대구역, 동대구역과 안동역 간에 새마을, 무궁화, 통일호가 수시로 운행된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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