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NTEO, 글로벌 로펌 WilmerHale 초청 컴플라이언스 세미나 개최

16일 서울 강남대로 메리츠타워 아모리스에서 미국 로펌 WilmerHale 초청 세미나 진행

아시아 기업과 관련된 미 정부의 최신 무역이슈와 컴플라이언스 모범 사례 공유

뉴스 제공
프론테오
2017-05-11 10:30
서울--(뉴스와이어)--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기반으로 국제소송 이디스커버리(eDiscovery, 전자증거개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FRONTEO (미국 NASDAQ, 도쿄 TSE 주식 거래소 상장, 이하 프론테오)가 16일(화) 오후 3시부터 서울 메리츠타워 지하 2층 아모리스에서 글로벌 로펌 Wilmer Cutler Pickering Hale and Dorr LLP(이하 WilmerHale)과 함께 컴플라이언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미국 트럼프 정부 하의 컴플라이언스 이슈 및 모범 사례 공유를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WilmerHale의 Steven F. Cherry 변호사, Naboth van den Broek 변호사, Ronald C. Machen 변호사가 연사로 참여하여 미국 정부의 반독점, 반덤핑 조사에 대한 대응 방안과 기업 위법행위 조사 동향에 대한 강연을 제공한다.

또한 미국의 TPP 탈퇴 등 트럼프 정부의 무역 이슈와 BREXIT 이후 무역 정책 변화 등 새로운 무역 환경에서 국내 기업이 준법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조언도 이어질 예정이다.

프론테오 코리아 조용민 대표는 “프론테오는 2011년 국내에 진출한 이래로 국내외 로펌을 초청하여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해 왔다. 최근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여러 정책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에는 미국 로펌 WilmerHale을 초청하여 국내 기업이 직면할 준법 리스크를 알아보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컴플라이언스 모범 사례도 공유하고 있어 기업 준법 경영 관계자들에게 매우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Antitrust, Trade, and Criminal Compliance: Overview and Trends in a Changing World’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의 참가 신청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프론테오 코리아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WilmerHale은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12개 오피스에 1,000명의 변호사를 보유한 글로벌 로펌으로 미국 법률 전문 미디어 Law360로부터 10대 FCPA 전문 로펌으로 선정된 바 있다.

WilmerHale은 특히 카르텔 제재와 반독점 소송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로펌으로, 미국 법무부(DOJ),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대규모 카르텔 조사를 비롯해 중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수많은 사법관할 지역 당국의 카르텔 관련 조사를 수행한 경험이 있다. 더불어 미국, 유럽 등에서 개인 및 집단 소송을 포함한 반독점 소송을 다수 수행하고 있다.

프론테오코리아 개요

FRONTEO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기반으로 국제소송 이디스커버리 컨설팅을 제공하는 글로벌 이디스커버리 전문 기업이다. FRONTEO는 미국 사법부, 국제 무역 위원회, 증권거래 위원회 등과 관련된 900건 이상의 이디스커버리 컨설팅과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에서 1,000건 이상의 기업 내부 조사를 담당했다. FRONTEO는 2007년 일본 TSE 주식 거래소 상장된 후 2013년 미국NASDAQ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바 있다. FRONTEO의 국내법인 FRONTEO Korea는 2009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국내 굴지의 기업들을 주 고객사로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이디스커버리 컨설팅, 이메일 분석, 데이터 조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ronte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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