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3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5 경기보육인 대회」에 참석한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는 것이 ‘보육정책’에 있음을 강조하고, 보육인에 대한 처우개선 및 대체인건비 지원 등을 약속했다.

손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우리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 중의 하나는 출산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다는 것”이라며 “엄마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공보육 정책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05 경기보육인 대회 격려사 (9.30)

보육인 여러분들은 그 어떤 조직보다 활동적이고 단결심도 높고 에너지가 넘친다.

여러분들을 사랑한다 여러분들이 도정에 신뢰를 가지고 도지사에 대한 애정을 가져 주시는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저 역시 여러분들과 함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려드린다.

저는 깜짝 놀랄만한 풍경을 목격했다. 상을 받으시는 몇 분을 빼고는 전부 청바지를 입고 오셨다 그것을 보면서 보육인 여러분들께서 평소 치마 입을 겨를도 없이 멋을 부릴 여유도 없이 모든 관심과 열정을 아이들에게 쏟고 계시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여러분의 생활자세일 것이다.

우리 사회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출산율이 세계에서 가장 낮다는 것이다. 이웃 일본 보다도 낮다.

프랑스의 경우도 대표적인 저 출산 국가였으나 보육시원 확대에 힘입어 낮았던 출산율이 1.89명으로 높아졌다 바로 보육정책 때문에 출산율이 증가한 것이다.

경기도에서도 보육정책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엄마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기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선진 보육시스템을 운영하는 것, 바로 보육인 여러분들 손에 달려있다 처우 개선비와 대체교사 인건비등의 지원을 통해 공 보육기능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앞으로 경기도는 안정된 보육정책을 위해 다각도로 방법을 강구하도록 노력하겠다. 오늘 함께해주신 보육인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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