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1분기 매출·영업이익 호조

매출액 3881억원, 영업이익 3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1%, 8.0% 신장

생산, 매출, 영업이익 지속 성장 바탕으로 글로벌 Top7 적극 추진

뉴스 제공
현대엘리베이터 코스피 017800
2017-05-16 08:37
이천--(뉴스와이어)--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장병우)가 1분기 매출액 3,881억원, 영업이익 393억원(이하 별도기준)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2016년 동기(매출액 3,205억원, 영업이익 364억원) 대비 각각 21.1%, 8.0% 신장하며 2017년 매출 목표 1조 7,000억원 달성에 성큼 다가섰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13년부터 생산량,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성장세를 이어왔다. 엘리베이터 생산량은 2013년 1만5,051대에서 지난해 최초로 2만대를 돌파하며 36.4% 늘었고 동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2.9%, 85.6% 성장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건설경기 위축에 대한 우려 속에서도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난해 41.3%이던 시장점유율을 1분기 44.1%로 신장시켰다며 탄탄한 국내 시장 기반을 바탕으로 2020 글로벌 Top 7 달성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elevator.co.kr

연락처

현대엘리베이터
홍보실
이진경 대리
02-3670-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