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 음악 감상과 확성기를 동시에… M60 라우더 출시

휴대용 확성기로 활용 가능한 블루투스 멀티플레이어

확성기 이상의 해상력과 스피커 이상의 출력 자랑

강의, 여행 가이드, 레크레이션 등에서 활용 가능

2017-05-16 10:33
서울--(뉴스와이어)--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이 16일 음악 감상과 확성기를 동시에 사용 가능한 M60 라우더의 출시를 밝혔다.

캔스톤이 새롭게 선보이는 M60 라우더는 블루투스 멀티플레이어 제품으로 블루투스 스피커와 확성기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목소리와 음악을 동시에 사용하는 강의 진행, 여행 가이드, 레크레이션, 대학교 MT, 특판 행사 등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확성기 기능을 위한 고감도 미니 마이크와 숄더 스트랩은 별도로 구입할 필요 없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사용자는 이를 통해 강의 및 레크레이션 지도 및 강연, 소규모 매장 등에서 전문성을 높일 수 있다.

M60 라우더는 장소에 상관없이 실내외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됐다. 스마트폰 3개를 합친 무게와 비슷한 48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용이하며 대용량 리튬 배터리 탑재로 한 번 충전으로 8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캔스톤 음향 기술이 적용돼 확성기 사용 및 각종 음악 재생 환경에서 확성기 이상의 해상력과 스피커 이상의 출력을 자랑한다. 실린더 인클로저 설계로 사운드를 효과적으로 증폭시키며 기기 양쪽에 풀 레인지 유닛 장착으로 10W의 강력한 사운드를 발휘한다.

확성기 기능 외에 블루투스 스피커의 기능도 놓치지 않았다. 최신 블루투스 V4.0 칩셋 탑재로 향상된 무선 데이터 전송은 끊김 없는 고음질의 음악 감상을 제공한다.

블루투스 연결을 통한 음악 재생은 물론 Micro-SD 카드 또는 USB 메모리를 연결, 스마트폰이 없는 상황에서도 MP3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캔스톤 M60 라우더는 FM 라디오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기존의 케이블 안테나가 아닌 AUX 케이블 안테나로 고감도 수신이 가능해 언제 어디에서나 원하는 라디오 채널을 청취할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휴대용 확성기와 차별화된 산뜻한 디자인에 사용자의 취향을 고려해 노르딕 그레이와 밀리터리 룩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외형적인 부분에서 대부분의 자전거 물통 케이지와 호환이 가능한 형태로 디자인되어 라이딩 중에도 자유롭게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캔스톤 블루투스 플레이어답게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 핸즈프리 통화 기능과 한국어 음성 안내 기능까지 지원하여 제품의 편의성을 높였다.

캔스톤어쿠스틱스 한종민 대표는 “M60 라우더는 휴대용 확성기와 블루투스 스피커를 접목한 블루투스 멀티플레이어다”며 “기존의 블루투스 스피커의 기능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휴대용 확성기가 필요한 강연자, 사회자, 가이드 모두에게 사랑받는 제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F&D 개요

F&D는 알텍렌싱, 로지텍, 필립스, 오디오 테크니카, 폴크오디오, JBL, 하만카돈, 샤오미 등 유수 브랜드의 스피커를 제조하는 펜다(FENDA) 사의 독자 브랜드이다. F&D는 최고급 스피커를 개발·제조해온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동 가격대 최고의 음질을 제공하고 있다.

캔스톤어쿠스틱스 개요

캔스톤어쿠스틱스는 글로벌 오디오 제작업체 F&D및 Microlab의 공식 밴더이자 국내 PC 오디오 스피커 브랜드다. 2013년 F&D 아시아 지역 최우수 파트너에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블루투스, 사운드바, PC스피커에서 하이파이급까지 다양한 라인업의 스피커로 동 가격대 최고의 음질을 자랑하는 스피커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오픈마켓 11번가의 지속적인 요청 하에 합작으로 단독 론칭된 2.1채널 스피커 F&D A511K 제품을 출시하였고 한국인의 귀에 맞게끔 튜닝되어 특화된 제품이라는 평을 받으며 국내 소비자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nst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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