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넷, 소포스 랜섬웨어 방어 솔루션 본격 공급

새로운 랜섬웨어 및 워너크라이 변종으로 인한 잠재적인 위험성 확대

소포스 ‘인터셉트-엑스’로 대비하면 랜섬웨어 차단 및 원상복구 가능

가트너 조사의 엔드포인트 보안 부문에서 업계 리더로 선정된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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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림넷
2017-05-17 15:30
서울--(뉴스와이어)--(주)엘림넷(대표 한환희)이 지난 7년간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보안 전문회사인 소포스(Sophos)의 네트워크 보안 및 엔드포인트 제품군을 국내 시장에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소포스는 전 세계 1억명 이상 사용자와 25만개 이상 기업의 보안을 책임지고 있다.

이번에 세계적으로 퍼진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사태를 통하여 소포스 Intercept-X (인터셉트-엑스)의 우수성이 입증되었고 국내에서도 Intercept-X를 도입한 기업에서는 피해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

소포스의 Intercept-X는 Anti Exploit(취약점을 이용한 악성코드 유포행위 사전 차단) 기능과 Root Cause Analysis(출처 원인 분석) 그리고 CryptoGuard(암호화 방지) 기능, Clean Up(악성코드 삭제)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웹브라우저 및 응용 프로그램의 취약점을 이용한 악성 코드 유포 행위를 사전에 차단한다.

암호화 방지, 원인분석, 위배행위를 하는 악성코드 삭제까지 이루어져 모든 랜섬웨어에 대해 탁월한 방어 메커니즘을 지니고 있다. 특히 Intercept-X는 백신의 시그니처 방식이 아니라 행위기반 방식의 알고리즘으로 구성되어 있어 변종이나 제로 데이 공격을 사전에 탐지하고 차단할 수 있다.

국내외 많은 보안 전문회사들이 각사의 제품의 우수성을 표현하면서 극히 일부의 기능으로 랜섬웨어를 탐지, 삭제 등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방, 탐지, 삭제, 보호 등이 가능하다고 홍보하고 있다. 실제로 랜섬웨어에 특화된 솔루션이 아니므로 능동적인 대응은 어려운 실정이다. 전문화된 랜섬웨어 솔루션이 부족한 국내 실정에서 ㈜엘림넷을 통한 랜섬웨어 방어 솔루션의 시장 공급은 더욱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포스의 Intercept-X는 중앙관리시스템이 소포스에서 제공하는 Cloud 환경에서 동작함으로 고객은 별도의 추가 투자비용 없이 사용자 단위의 클라이언트만을 구매하여 설치하면 된다.

세계 곳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소포스랩(SophosLab)은 특정 국가에서 발생한 랜섬웨어에 대하여도 전 세계 클라이언트 기업 및 사용자가 같은 조건에서 능동적으로 방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엘림넷의 장웅 부장은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사태 이후 방어능력이 입증되고 도입 비용이 저렴하며 관리적인 요소가 적은 Intercept-X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16일 오후)까지 280여개의 워너크라이 변종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아직 대비가 안 된 기업이나 공공기관들은 시급히 전문화된 랜섬웨어 솔루션 도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엘림넷 개요

엘림넷은 1996년 국내 최초 56kbps를 지원하는 PSTN서비스 개시, 1997년 인터넷 전용회선 서비스 개시, 1999년 강남(역삼동)과 본부에 IDC(인터넷 데이터센터) 구축 등으로 기업 대상 인터넷 전문 기업으로 위치를 공고히 하였다. 2004년에는 IBT기술을 기반으로 네트워크 보안기능을 통합한 인터넷 VPN 전용회선 서비스를 출시하여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2007년에는 신개념 화상커뮤니케이션 나우앤나우(NOWnNOW)서비스를 개시하여 그린IT의 리더로 자리잡고 있으며 e비즈니스를 강화하기위한 일환으로 온라인 IT미디어 사이트인 PCBEE를 인수하여 국내 IT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2009년에는 웹어플리케이션 방화벽장비를 개발하고 특허출원함으로써 네트워크 보안업체로서의 위상을 높였으며 2010년에는 오픈마켓 실시간 화상교육 서비스인 나우앤서터디 오픈하여 국내 교육환경을 스마트 온라인교육으로 전환하는 효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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