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엠아이지, ‘프로세스 마이닝’ 멜론 등 국내 기업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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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엠아이지
2017-05-18 14:00
서울--(뉴스와이어)--피엠아이지가 프로세스 수행기록을 분석하고 실제 프로세스 흐름을 자동으로 시각화하여 프로세스의 전체적인 모습을 빠르고 객관적으로 파악하도록 도와주는 기술인 ‘프로세스 마이닝’을 멜론 등 국내 기업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바야흐로 인터넷기업 전성시대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인터넷기업 강자인 구글과 페이스북, 네이버, 카카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장착한 신규 서비스를 속속 출시하고 있다. 오프라인 기업이 강세를 보였던 금융, 유통, 운송, 숙박, 부동산에서도 인터넷기업이 빠르게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그러나 인터넷기업간 또는 인터넷기업과 오프라인 기업간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해지고 있다.

예를 들어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와 K뱅크는 기존 은행과 치열한 고객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경쟁에서 마지막에 웃을 승자는 누가 될까. 정답은 이미 나와 있다. 온라인 고객의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줄여서 사용 편의성을 높인 서비스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국내 최대 음악서비스인 멜론은 최근에 프로세스 마이닝이라는 신무기를 장착하여 치열한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폭스바겐, ING그룹, DHL, SK하이닉스, 보건복지부, 한국수력원자력 등의 국내외 오프라인 기업은 이미 프로세스 마이닝을 활용한 비용절감, 낭비제거, 가치혁신의 효과를 얻고 있다.

특히 인터넷기업은 이러한 프로세스 마이닝을 활용하여 고객여정 분석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 프로세스 마이닝은 고객여정에 담긴 온라인 고객의 불편함과 캠페인에 대한 고객 반응을 있는 그대로 분석하여 유무선 웹사이트의 사용성과 고객 충성도 향상에 활용되고 있다.

멜론은 전 세계 수백 개 기업이 사용하고 있는 플락시콘(Fluxicon)사의 프로세스 마이닝 도구인 Disco(국내 공급: 피엠아이지)를 도입하여 다음과 같은 분석을 수행하고 있다.

-무료 이용권을 사용하던 고객 중, 유료 서비스로 전환한 고객의 사용 패턴을 분석하여 향후 마케팅 방안 수립을 위한 통찰력을 발견함.

-시간대(예, 낮과 새벽)별 또는 로그인 채널(카카오톡 vs 멜론)별, 모바일 버전(모바일 2.0 vs 모바일 3.0)별 사용 패턴과 이상 행동을 비교·분석하여 향후 마케팅 방안 수립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한 통찰력을 발견함.

피엠아이지는 높은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나 치열한 경쟁 상황에 놓인 많은 인터넷기업이 멜론의 프로세스 마이닝 활용과 그에 따른 성과를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pmi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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