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 청년 스마트 팜 선도농가 방문
농정원장과 성공한 청년 농업인과의 대화
오대영농조합법인(파프리카 수출단지)은 30대 젊은 귀농인과 후계농들이 힘을 모아 스마트 팜을 통해 파프리카 품질과 생산성을 향상시켜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오대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 일본에 파프리카 1,699톤을 수출해 57억 3,1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스마트팜 수출 우수농업법인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음
박 원장은 스마트 팜을 운영하는 농가의 애로사항 및 관계자의 의견을 듣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갖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박철수 원장은 “청년 스마트 팜 농가의 성공사례 확산을 통해 청년들의 농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더 넓고 깊어지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청년들에게 농업 분야는 새로운 기회”라고 말했다.
농정원 원장 현장방문 일정
목적 : 스마트 팜 청년 창농 현장 방문 및 간담회
일시 : 2017. 5. 18.(목) 16:00~17:10
장소 : 오대영농조합법인 지준구(32세) 농가(강원 평창군 대화면 하안미리 2018)
참석 : 영농조합법인 스마트 팜 운영농가, 강원도 등
농가 현황
파프리카 연동 비닐온실(36,300㎡), 연간 생산량 600톤
도입내용 : 내·외부 온실환경 센싱, 천·측장 제어 등 구동기 제어, 모니터링 및 양액제어
귀농 후 파프리카 수출재배에 스마트 팜을 활용 생산성 향상
웹사이트: http://www.epi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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