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우리농업을 살리기 위해 소비자들이 나섰다'

(사)한국생협연대생산자회는 1일 전남 해남군 땅끝 사자봉 전망대에서 우리 쌀 지키기, 우리 밀 살리기 소비자 1만인 대회 성공기원을 위한'땅끝에서 서울까지 소달구지와 함께 걷기'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엔 박준영 전남도지사를 비롯한 진경희 (사)생협연대회장 및 회원, 친환경농산물 생산자·소비자 단체 회원, 관계기관 임직원, 지역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생협연대는 특히 이날 전남도에서 생산할 예정인 올해산 친환경쌀 240톤(80㎏드리 3000가마)을 구입하기로 하고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친환경농업 확대, 농산물 유통시스템 개선, 쌀 소비확대를 위한 다양한 식품개발 등이 필요하고 소비자들도 안전한 우리농산물 소비를 통해 농업지킴이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또 김미옥 해남생협 이사장은 소비자선언을 발표하고 "우리 농업과 쌀 위기를 농업인이 아닌 소비자의 목소리로 소비자를 직접 설득해 소비자 스스로 우리쌀, 우리 농업지킴이가 되도록 하자"고 밝혔다.

출정식이 끝난 뒤엔 소달구지로 순천, 진주, 대구, 대전, 홍성, 과천 등 전국 주요 도시를 경유하면서 우리쌀 지키기 우리밀 살리기 서명운동, 함께 걷기 보고대회, 생산자 결의대회, 풍물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지게 된다.

이어 오는 30일 서울에 도착, 여의도 문화의 마당 등지에서 소비자 단체 회원 및 일반 소비자 등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우리쌀 지키기, 우리밀 살리기 소비자 1만인 대회'본대회가 열리게 된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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