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NORA, 고효율 청색 OLED 발광물질로 전례 없는 성과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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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NORA GmbH
2017-05-23 13:10
부르흐잘, 독일--(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OLED용 TADF(열활성화지연형광: thermally activated delayed fluorescence) 물질 분야의 선도적 기업인 CYNORA가 최신 청색 발광 물질로 전례 없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현재의 성과를 토대로 사이노라는 2017년 말 최초의 제품 상용화에 바짝 다가섰다.

최근 몇 년 동안 OLED 디스플레이 제조업체들에게는 고효율의 청색 발광 물질이 시급하게 필요했지만 그 어떤 재료 공급업체도 이런 물질을 만들어낼 수 없었다. 고효율 청색 발광 물질은 전력 소비를 줄이고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높이는데 필요하다. CYNORA는 SID 2017 전시회에서 패널 제조업체들이 요구하는 수준에 상당히 근접한 청색 발광 물질을 내놓는다. CYNORA는 TADF 기술을 이용함으로써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470 nm 이하에서 발광 최고점, LT97(700 cd/m²에서)은 90시간 이상, 그리고 1000 cd/m² 에서15%의 EQE(external quantum efficiency, 외부양자효율)를 달성했다.

CYNORA의 최고보안책임자(CSO)인 토마스 바우만(Thomas Baumann)은 “우리의 최신 특허 물질은 청색에 대한 고객 요구 사양 범위에서 성과를 나타낸다”며 “이는 고효율 청색 발광물질에서 지금까지 경험했던 것 중에서 종합적으로 가장 우수한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제품 개발 최종 단계에서 발광 최고점을 460 nm에 근접하게 하는데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CYNORA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인 안드레아스 할디(Andreas Haldi)는 “지난 몇 달 동안의 진전은 계획했던 대로 올해 말까지 최초의 고효율 청색 발광물질을 상용화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했다”며, “그러나 우리의 목표는 모든 디스플레이 색 발광 물질을 공급하는 선도적인 OLED 재료 제조업체가 되는 것이며 청색 발광물질에 이어 2018년에는 녹색 발광물질, 2019년에는 적색 발광물질을 내놓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CYNORA 개요

2008년 설립된 CYNORA는 열활성화지연형광(TADF)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다. CYNORA는 현재OLED 기기의 전력 소비를 현저히 줄여줄 수 있는 고효율 청색 OLED 이미터(emitter) 시스템에 집중을 하고 있다. 90여 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는 CYNORA의 다학제적 팀은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데 전력하고 있다. CYNORA는 한국과 중국에 대표부를 설립했으며 고객사와 재료 및 기기 개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회사는 100여 개의 패밀리특허를 포함한 광범위한 IP 포트폴리오를 보유 중이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0522005108/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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