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디지털 쇼룸 ‘DPG ZONE’ 오픈… PC업계 올스타급 라인업 참여

최고 사양 PC 체험하고 대여할 수 있는 복합 전시 공간

27일, 28일 방문객 대상으로 플레이스테이션4 경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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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코스닥 119860
2017-05-26 10:10
서울--(뉴스와이어)--가격 비교 사이트 다나와가 27일 서울 목동에 고사양의 하이엔드 PC와 주변기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디지털 쇼룸 ‘DPG존(Danawa Play Games zone)’을 오픈하고 방문객을 위한 대대적인 행사를 가진다고 26일 밝혔다.

DPG존은 다나와를 비롯해 인텔, LG전자, MSI, 레노버, ACER, 이엠텍, EVGA, GALAXY, GeIL, FSP, CORSAIR, 알파스캔, 벤큐, 뷰소닉, 젠하이저, 앱코, 맥스틸, 캔스톤, 브리츠 등 국내외 유수의 PC 관련 업체가 참여하여 만든 쇼룸 공간이다.

국내외에서 주목을 끌고 있거나 화제가 되고 있는 고사양 하이엔드 PC와 부품이 진열될 예정이다. 이밖에 10여종의 최신형 게이밍 노트북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게이밍 의자, 사운드바, 헤드셋 등 최고 사양의 주변기기도 현장에서 체험하거나 대여할 수 있다.

또한 DPG존은 방문 고객들이 고사양의 PC를 이용할 수 있도록 496m²(150평) 규모의 PC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체험 공간에는 MSI 등 유명 제조사가 직접 설계하고 조립한 커스텀 PC가 배치된다. 인텔i7 CPU, 지포스 GTX 1080Ti와 같은 최고 사양의 부품을 탑재, 일반 PC와는 차별화된 사용 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다나와는 오픈을 기념해 27일과 28일 양일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플레이스테이션4’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은 유명 코스프레 모델 ‘레브’가 참여해 방문객과의 게임 대결 등 이색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다나와는 DPG존은 단순히 하이엔드PC 전시 공간을 넘어 체험 및 컨텐츠 제작이 가능한 복합 전시 공간이라며 향후 게임 대회 유치, 신제품 출시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공간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나와 개요

다나와는 국내 최대 가격 비교 사이트이며 쇼핑 포털로 거듭나고 있다. 컴퓨터, 정보기기에서 국내 최고의 DB를 보유하고 있으며 휴대폰, 가전 분야로 입지를 넓혀 가고 있다. 다나와에서 임대한 쇼핑몰의 온라인 연간 매출은 약 3000억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들 판매 데이터를 가공하여 요청하는 곳에 매월 판매 동향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협력사들의 총 온라인 매출은 6000억이 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PC, 휴대폰, 가전 가격 비교와 상품 검색, 쇼핑몰 임대 사업, 자유로운 온라인 장터가 주 사업 아이템이다.

웹사이트: http://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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