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파트너즈, ‘에코시스템’을 통한 중국 하얼빈시에 선진 기술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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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파트너즈
2017-06-01 13:40
서울--(뉴스와이어)--㈜에코파트너즈(대표 전춘식)가 하얼빈에서 겨울철에 재배되는 농작물의 온실 온도, 습도, 일조량 등의 문제점을 에코팜그린하우스를 통해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흑룡강팔일농간대학 리더저 시설원예 연구원장은 “현재 하얼빈은 긴 겨울철과 일조량 부족으로 온실 하우스 내부의 온도가 낮아 농작물 성장에 불리한 여건이며 이용되고 있는 온실 하우스는 3%에 달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에코시스템 보급으로 오이, 토마토 등의 온도 요구가 높은 신선한 과채류를 재배할 수 있게 되었다.

에코파트너즈 중국법인은 온실 하우스 내 한국기술을 이용한 광열기를 통해 겨울철 땅속 20cm까지 17~18도의 온도 유지와 살균작용 및 공기정화 작용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선진 기술을 통해 겨울철 재배 성공과 농산품의 부가가치를 증가시켰다.

또한 11일 에코파트너즈는 선진 기술 보급을 위한 동계 친환경 농작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에코파트너즈 및 한국농업관계자와 중국관리과학연구원 경제작물연구소에서 참석해 중국관리과학연구원 전문가들의 광열기에 대한 많은 질문이 이어졌다.

에코파트너즈 전춘식 회장은 “하얼빈에서 겨울철에 미운영 되는 온실 하우스를 활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에코파트너즈는 겨울철 2모작 재배기술을 보급하여 현지 친환경 농업 사업을 발전시키고 더욱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에코파트너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ecopartn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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