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임원진이 대학강단에 총출동...한양대 안산캠퍼스에 교양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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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5-10-03 10:51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이사 조영주, www.ktf.com) 조영주 사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주요 임원진들이 대학교 강단에 총출동해서 화제다. 바로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경상대학에서 1학기 2학점 과정의 ‘테크노 경영과 세계’라는 강의에 매주 1명의 임원들이 KTF 서비스와 IT산업 발전방향에 대해 일일 강사로 나서고 있는 것.


현재 총 12주 커리큘럼중 4주차를 진행하는 가운데, 매주 수업시간마다 강의가 열리는 대형강의동은 400여명에 이르는 수강생들과 청강생들로 입추의 여지없이 빽빽히 들어차고 있다. 특히 IT산업의 현황과 미래, 그리고 KTF의 시장전략 등 수업내용에 대한 수강생들의 관심이 대단하고, 매주 열띤 강의에 이어 학생들의 진지한 질문과 고민으로 열기가 후끈 달아오른다고.

수업을 듣는 많은 학생들은 이론적 강의보다 생생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여 현실감이 뛰어나다는 평을 하고 있다. 강의에 참가하는 KTF 임원들 역시 신세대 대학생들과의 톡톡튀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그들의 진지한 문제의식과 고민을 함께하게 되어 좋은 시간이 된다고 한다.

본 과정의 주임교수인 한양대 경영학부 한창희 교수는 “한 강좌를 통해서 마케팅, 전략, 기술개발, 기업윤리 등의 기업의 모든 활동 영역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며, 특히 KTF라는 국내 대표기업의 담당 임원이 직접 강의를 맡아주어 강의 내용이 너무나 생생하게 전달된다”라고 본 강좌의 특징을 설명하였다.

이번 수업의 강사는 KTF 박사급 임원 및 한양대학교 출신 임원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중간고사가 끝난 후에는 KTF 프로게임단 매직엔스와의 만남도 계획되어 있다. 강의에 참가한 KTF 경영전략실장 김연학 상무는 “수강생들의 올바른 기업관 수립과 통신시장의 매력에 대해 소개하는데 주력했다.”며 “IT 기업과 대학간의 좋은 산학협력 모델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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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홍보실 언론홍보팀 02-2010-0048 보충취재 : KTF 인재육성팀 이선주 팀장(010-3010-0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