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인테크놀로지코리아, 구강 보건의 날 맞아 치아교정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발표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 맞아 발표… 치아교정시 음식물 끼임, 입안 또는 잇몸 상처 등 구강건강 관리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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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절라인코리아
2017-06-09 11:32
서울--(뉴스와이어)--현재 치아교정을 하고 있거나 과거에 경험한 이들이 치아교정 시 충치발생, 치아착색, 구취 등 치아 교정시 구강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투명 교정장치 ‘인비절라인’의 시스템 설계, 제작 및 마케팅을 이끄는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얼라인테크놀로지코리아(Align Technology Korea, Inc)는 6월 9일 구강 보건의 날을 맞아 전국 2030 여성 중 치아교정 경험자 200명을 대상으로 ‘치아교정’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설문조사 전문기업인 마크로밀엠브레인을 통해 5월 24일(수)부터 29일(월)까지 6일간 진행됐다.

응답자들은 음식물 끼임(60%), 입안 또는 잇몸 상처(27%), 충치 발생(6%), 치아 착색(5.5%), 구취(1.5%)가 치아 교정시 구강건강 관리 상의 가장 큰 어려움이라고 응답했다. 치아 교정시에는 입 안에 교정 장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칫솔질이나 음식 섭취 등에 주의를 소홀히 하면 구강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치아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한편 가장 많은 응답자가 경험한 치아 교정법은 ‘메탈 교정’이었다. 전체 응답자의 40%가 메탈 교정을 경험했다고 응답했으며 이어 세라믹교정(30%), 투명교정(19%) 순의 응답률을 보였다.

만약 치아교정 방법을 다시 선택한다면, 어떤 교정법을 선택하겠냐는 질문에는 ‘투명교정’을 선택하겠다는 응답이 41%로 가장 높았다. 그 이유(중복응답)로는 투명해서 잘 보이지 않는 심미적 요인 때문이라는 응답이 80%로 가장 높았으며 ‘불편함이 적을 것 같아서’가 26%, ‘위생적으로 구강건강관리가 간편하기 때문’도 20%로 나타났다. 세라믹 교정과 설측 교정으로 선택하겠다는 응답자도 각 22%, 15% 였다.

설문을 진행한 얼라인테크놀로지코리아 박정언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설문 조사는 생각보다 많은 치아 교정인들이 교정 치료 과정에서의 ‘구강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투명 교정 장치 인비절라인은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양치질을 할 때 탈부착이 가능해 구강건강 관리 면에서도 편의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은 눈에 띄지 않는 투명한 특수소재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치아가 빠진 공간이 있더라도 치아 색의 가공치(pontic)를 활용하여 눈에 잘 띄지 않게 해주므로 심미적인 부분에 있어 우수성을 자랑한다. 또한 장치의 탈착이 가능해 중요한 순간에는 교정장치를 빼놓거나 음식물 음용에 불편함이 덜하고 위생 관리 등이 용이하다. 인비절라인만의 특허 기술로 교정 후 치아가 변화된 모양을 예측할 수 있으며 교정 난이도 별 단계를 설정해 치료 계획을 수립·실행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심한 부정교합이나 발치가 필요한 고난도 교정치료도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invisalig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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