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유럽자기박물관이 마련한 한국고미술특강

부천--(뉴스와이어)--부천유럽자기박물관(부천종합운동장 내)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한국의 고미술문화에 대한 무료특강을 실시한다. 강의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서울시 문화재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정씨가 강사로 나서는 이번 행사에서는 건축, 조각, 회화, 공예 등 한국 고미술의 분야별 특징과 그 전반적인 발전과정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특강은 일반인들이 우리 고미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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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제 : 한국고미술문화
일 정 : 2005년 10월13일 ~11월 3일
(매주 목요일 4회) 10:00~12:00
 10월 13일 : 한국미술과 문화의 원형,
한국의 고건축
 10월 20일 : 한국조각의 이해 - 바위에 새긴 염원
 10월 27일 : 한국 회화의 이해 - 자연에서 노니며 옛 사람 에게 배우다.
 11월 3일 : 한국 공예의 이해 - 자연과 마음을 담는 그릇

수강대상및인원 : 한국고미술문화에 관심 있는 성인, 30명
접수기간 : 2005. 9. 27 - 10. 11
접수방법 : 선착순 전화 및 방문
강 사 : 김현정 교수
(서울시문화재 전문위원, 상명대박물관 특별연구원)
장 소 : 유럽자기박물관 기획전시실
주 최 : 유럽자기박물관
후 원 : 부천시, 부천문화재단
문 의 처 : 032)661-0238,9

웹사이트: http://www.bcmuseum.or.kr

연락처

032)661-02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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