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태화로터리의 만성 교통체증 문제가 완전 해결됐다.

울산시는 남구 신정동 태화로터리의 만성교통체증을 개결하기 위해 국비 94억원 등 총 16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태화로터리 구조개선사업’을 2004년 4월20일 착공 10월5일 완전 개통한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오는 19일 개통할 예정이었으나 제86회 전국체전에 앞서 개통하기 위해 공기를 14일 앞당겼다.

주요 시설을 보면 로터리의 크기를 기존 타원형에서 원형으로 바꾸기 위해 남북방향 지름을 80m에서 110m로, 전체면적을 4천692㎡에서 6천680㎡에서 확장했다.

이에따라 태화 로터리 진입하는 차량 흐름이 내부 신호에 따라 종래보다 훨씬 원활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태화교 하부도로(660m)의 경우 기존 폭 15m에서 20m로 확장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보도(폭 2m)를 설치했으며 도로선형도 하천으로 일부 이동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했다.

특히 공단 등으로 진입하는 대형차량이 하부도로를 이용치 못하고 태화로터리로 진입 교통체증을 일으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태화교 하부도로의 높이를 기존 3.8m에서 4.3m로 개선했다.

이와함께 울산교와 태화교를 잇는 젊음의 거리(980m)의 상부도로를 기존 폭 15m(3차선)에서 통행량이 적은 하부도로 쪽으로 5m 넓혀 20m(4차선) 도로로 확장 로터리에서 울산교 방향으로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했다.

태화로터리는 강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로 일일 23만대의 차량이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출퇴근 시간대인 오전 7시~8시, 오후 6시~7시 사이에는 평균 1만5천대가 통해 만성적인 교통체증이 발생됐다.

그러나 이번 태화로터리 구조개선사업의 완료로 현재의 로터리 접근로의 지체도가 출퇴근시 1대당 117초에서 77초로 앞당겨져 34%의 지체도가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다.

또 가로변 평균대기 차량도 현재 108m에서 62m로 줄어들어 태화로터리를 운행하는 차량들의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물류수송 등에도 상당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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