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회관은 남구 달동 413-13번지 일대에 부지 3만5천158㎡, 연건평 2만5천695㎡,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지난 1990년 3월 착공, 5년 동안의 대역사 끝에 1995년 10월 5일 개관됐다.
산업수도 울산에서 문화예술의 전당으로 시민과 함께 해온 문화회관은 독자성과 보편성을 바탕으로 ‘가장 울산적인 것이 가장 한국적’이라는 명제아래 지역의 고유한 전통을 현대에 재창조하는 공연 예술과 전시 기획을 통해 21세기 울산 문화예술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울산의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새로운 발판과 문화예술의 요람으로 자리 잡아 시민 모두의 자긍심을 높이게 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다양한 장르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 예술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시민 문화 향유권을 추구하는데 한몫을 다해왔다.
문화회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시민들의 문화예술 수요 등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그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차원 높은 예술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공연·전시의 양과 질의 향상과 시설물의 개선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회관 시립예술단은 당초 95년 개관 당시에는 교향악단, 합창단 2개단에 단원수 137명으로 출발했다.
그러나 2005년 현재는 사무국 아래 교향악단, 합창단, 무용단, 청소년교향악단, 청소년합창단 등 5개단에 단원수 223명으로 확대 울산 예술을 선도하는 예술단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청소년합창단을 제외하고 4개단을 상임단으로 전환함으로써 우수한 지휘자와 단원들을 대폭 영입, 보다 수준 높고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수 있는 체제를 구축했다.
또 문화예술단은 지난 2003년부터 병원, 사회복지시설, 외곽지역 등 문화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서 공연을 펼치는 ‘찾아가는 예술단’을 구성 운영,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친근한 예술단은 물론 회관의 이미지 개선에도 크게 기여했다.
특히 지역특성과 시의성을 고려한 ‘맞춤형 공연’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립예술단은 지난해 말까지 140여회 찾아가는 예술단 공연을 실시했으나 올해는 연간 75회 정도 공연할 계획이다.
시립예술단은 창작 칸타타, 울산의 노래, 박제상 이야기, 사랑하는 나의 울산 영상 음악회, 불매 등 지역 특성과 지역색 있는 다양한 작품개발로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문화예술을 이끌어가는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개관 이후 본격 공연에 들어간 96년의 경우 예술단, 대관, 초청 공연 등 총 연간 102건의 작품을 공연했으나 2004년에는 총 235건의 작품을 선보였다.
개관 이후 10년 동안 대소·공연장을 활용한 공연의 증가는 130%(133개)의 양적 성장을 보임으로 시민들의 공연관람 기회를 크게 확대했다.
또 개관 당시 대관공연과 시립예술단 공연이 주를 이루었던 것이 10주년을 맞이한 현재는 ‘강부자의 오구’ ‘추상미의 프루프’ ‘뮤지컬 명성왕후’ ‘피아니스트 강동석의 골들 앙상블’ 등 국내외 작품성과 대중성을 함께 가진 수준 높은 공연들을 적극 초청 유치 공연했다.
특히 문화회관이 시민들에게 부담 없이 자연스럽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열린예술무대를 상설화한 것을 비롯, 찾아가는 예술단 운영 등으로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문화회관은 개관 당시 1996년에는 전시의 경우 연간 55회 278일간 42,977명이 관람했다.
그러나 2004년에는 대관전시 후 빈 일정을 이용 공백 없는 전시장을 운영하고 시민 눈높이와 함께하는 열린 전시 공간을 운영을 목표로 상설 기획전시를 실시 총 11회(작품 382점) 84일간 4만211명이 전시장을 다녀갔다.
올해는 총 12회(작품 660점) 97일간 작품 전시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문화회관은 공공전시장으로 전시문화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여 시민들에게 항사 열려있는 문화예술회관의 이미지 구축과 전시장 문턱을 낮추어 전시장을 찾는 메니아 층을 지속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회관은 공연연출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개관 이후 10년간 사용한 기존 무대 조명기를 신형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또는 2000년에 창단한 무용단을 위해 사무도 3층에 연습실 사무실 등을 증축했다.
전시장의 경우 개관 당시 1실(430㎡)에 불과했으나 늘어나는 전시 수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연회장, 사무실 등을 개·보수하여 4개관(1천234㎡)으로 확대됐다.
또 부족한 옥외 휴식공간 확충을 위해 사무동 주변에 사각정자, 파고라, 벤치, 산책로 등을 설치 문화 회관을 찾는 시민들이 편안하게 술수 있도록 했으며 시설이 노후화된 개인연습실을 개보수 이용도를 크게 높였다.
특히 공연장을 찾는 많은 여성 관람객을 위해 공연장 1층 남자화장실(30㎡) 일부를 여자 화장실로 개선했으며 대중예술 활성화를 위해 야외공연장에 무대(118㎡), 지붕(131㎡), 조명 음향 전용 시설물 등을 설치했다.
문화회관은 개관 당시 2개의 공연장과 1개의 전시관 그리고 2개단의 시립예술단으로 출발했으나 지난 10년 동안 지역예술인과 시민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질적 양적 성장을 거듭해 왔다.
문화회관은 이에 따라 산업수도 울산이 문화예술과 생태환경도시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시민의 욕구에 부응하고 지역문화예술을 더욱 진작시키기위해 회관 운영에 따른 미비점을 지속 발굴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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