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미국 하와이에서 국내 개발 텔레매틱스 서비스가 처음으로 상용화된다.

텔레매틱스 솔루션 개발 업체인 미디어윌테크놀로지(www.mediawill-tech.com 대표 김경연)는 하와이 렌터카 1위 업체인 Dollar Thrifty와 계약을 맺고 하와이에서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미디어윌테크놀로지는 1년여 기간 동안 하와이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준비해 왔으며, 9월 시범 서비스를 거쳐 10월 상용 서비스를 오픈 하게 됐다. 이 회사는 하와이 텔레매틱스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텔레매틱스 단말기를 자체 개발하여 올 초 Dollar Thrifty에 사업 제안, Dollar Thrifty와의 독점 계약으로 현재의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

이 텔레매틱스 서비스는 1차적으로 하와이의 4개섬 중 가장 큰 섬인 ‘오하우(Ohau)’에서 시작하여 내년 1월 초에 나머지 3개 섬으로 (Maui, Big Island, Kauai) 확대될 예정이다. 미디어윌테크놀로지는 1차적으로 1,000대의 단말기를 생산하여 Dollar Thrifty에 제공하였으며 앞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미디어윌테크놀로지의 텔레매틱스 서비스는 휴대형(탈부착형) 네비게이션 전용 단말기를 이용하고 다양한 POI(Point Of Interest) 검색 방법을 지원하며 주변 위치의 호텔, 주유소, 레스토랑 등을 알려준다. 사용자는 단말기를 통해 제공되는 호텔, 주유소, 레스토랑 등의 모바일 쿠폰으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하와이 관광객의 약 20% 이상을 차지하는 일본 관광객을 위해 영어뿐 아니라 일본어 까지 지원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와이에는 Dollar Thrifty를 포함하여 그 밖의 렌터카 업체들이 55,000대의 렌터카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렌터카 가동률이 90%로 매우 높다.

현재 하와이에서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지원하는 렌터카 업체는 Hertz로, 미국 마젤란이 개발한 단말기로 휴대용이 아닌 차량 부착형이며 일본어를 지원하지 않는다.

이와 같은 서비스 환경 때문에, Dollar Thrifty사의 서비스 담당자는 “ 타 경쟁사의 텔레매틱스 서비스보다 사용하기 편리하고 일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미디어윌테크놀로지의 김경연 대표는 “내년 상반기까지 5,000대 이상의 단말기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성공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향후 하와이 서비스 경험을 기반으로 미주 본토 서비스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디어윌테크놀로지는 생활 정보 신문인 벼룩시장과 벼룩시장 온라인판인 파인드올(FindALL)을 보유한 미디어윌의 전산실로 출발하여 기업용 솔루션을 제공하고 개발해 왔다.

<김경연 대표 이사 약력>

1984.2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 석사
1993 삼성SDS 전략기획 팀장
1998 삼성SDS 미국법인 법인장
2001 미국 CDI Technologies社 대표이사
2003.1 ~ 현재 미국 MediaWill Technologies社 대표이사
2004.5 ~ 현재 미디어윌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웹사이트: http://www.mediawill-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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