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컴 ‘혼합현실과 4차산업의 융복합 기술’ 주제로 세미나 실시

가상(VR)과 증강(AR)의 만남, 혼합현실(MR)시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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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커뮤니케이션
2017-06-27 08:30
서울--(뉴스와이어)--최신 IT기술과 산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순커뮤니케이션이 7월 13일(목)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 3층 중회의실4에서 ‘혼합현실(MR)과 4차산업의 융복합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 혼합현실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향후 발전방향은?(브로크브레인 김선민 이사) △ 혼합현실(MR)디바이스 및 인터랙션 기술 동향 (SK텔레콤 김휴대 매니저) △ 가상현실(MR/VR/AR)로 여는 4차 산업혁명(LG경제연구원 이우근 책임연구원) △ 의료분야 VR/AR 적용 최신 기술동향 및 시뮬레이션 기술 개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영준 박사) △ 혼합현실(MR)과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 (HTC(대만본사) Andy Kim 부사장) △ VR/AR /MR이 쇼핑에 주는 영향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최정환 부사장) 의 발표가 이어진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수 있는 유망기술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이 혼합된 혼합현실(Mixed Reality)이 새로운 이슈로 주목받고 있다. 혼합현실은 현실에서 가상세계의 요소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차세대 정보통신기술로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영국 IT전문조사회사인 Digi-Capital사는 VR과 AR 세계시장 규모를 2016년 100억 달러 이하에서 2020년에는 1,500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는 AR이 1,200억 달러, VR이 300억달러로 증강현실(AR)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상현실(VR)보다 4배 정도로 높고 관련 시장 규모도 커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KT경제경영연구소 또한 글로벌 MR 시장이 2015년 4580억원에서 2021년에는 1조980억원으로 6년 새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MR 시장이 커지면서 다양한 디바이스와 플랫폼, 콘텐츠 등 연관 산업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17년에도 신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혼합현실(MR) 기술 정보들을 전달하여 혼합현실(MR) 관련 업계분들에게 신 사업 기회 모색과 더불어 정보교환의 자리가 될 것 이라고 담당자는 많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순커뮤니케이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on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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