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렌슨 미디어, 최고마케팅책임자로 톰 로버츠 임명

20년 넘게 마케팅 업무 경험 쌓은 업계 베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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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슨 미디어
2017-06-28 21:00
드레이퍼, 유타주--(뉴스와이어)--차세대 TV 솔루션 선두주자이자 혁신업체인 소렌슨미디어(Sorenson Media)가 최고마케팅책임자(CFO)로 마케팅 분야 베테랑인 톰 로버츠(Tom Roberts)가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로버츠는 스프린트(Sprint)의 마케팅 사업부 수석부사장으로 있다가 소렌슨에 합류하게 됐다. 그 전엔 AT&T에 인수된 돕슨 커뮤니케이션스(Dobson Communications)의 CFO를 지냈다.

소렌슨 미디어의 마커스 리아시디스(Marcus Liassides) CEO는 “톰 로버츠는 노련한 마케팅 전문가로서 소렌슨 미디어의 글로벌 성장 및 브랜드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전략 및 운영 부분에서 그가 주는 인사이트는 TV 시청률 집계, 애널리틱스, 효과적 홍보를 위한 차세대 솔루션을 방송사 및 광고주에 제공하겠다는 회사의 전략에 귀중한 자산”이라고 말했다.

로버츠 CMO는 브랜드 개발, 기업 홍보, 고객유치, 디지털 및 컨텐츠 마케팅 등 모든 마케팅 활동을 총괄하게 된다. 소렌슨 미디어가 미 전역에 구축한 스파크 플랫폼(Spark Platform) 마케팅에 주력해 스파크 애널리틱스의 기능성 확장 및 혁신적인 TV 홍보 솔루션 출시에 힘쓸 예정이다.

로버츠는 “소렌슨 미디어는 홍보 및 방송 업계 혁신의 선두주자이다. 이처럼 유능한 팀에 합류해 맞춤형 TV 시청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소렌슨 미디어의 미션에 동참할 수 있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한편 소렌슨 미디어는 로버츠의 임명에 앞서 여러 이정표를 세웠다. Inc. 매거진 선정 2017 최고의 직장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한국 시장에 진출했고, 그렉 우드워드(Greg Woodward) CFO, 팻 놀라(Pat Nola) COO, 팻 이버스(Pat Ivers) CRO(Chief Revenue Officer)를 새로 임명하며 경영진을 재정비했다.

소렌슨 미디어는 2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본사를 두고 미국, 웨일즈, 한국에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상세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렌슨 미디어(Sorenson Media) 개요

1995년 설립된 소렌슨 미디어는 방송TV업계를 대상으로 신뢰도 높은 솔루션을 제공하며 차세대 TV 솔루션의 혁신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규모와 파워 측면이 부각되는 방송 TV에 디지털 주소접근성과 데이터를 융합시킨 기술이 차세대 TV 솔루션의 핵심이다. 인터넷 연결기기가 지닌 디지털 주소접근성과 인터랙티비티(상호연결성), 측정가능성의 장점을 활용함으로써 소렌슨 미디어의 Spark 플랫폼은 방송업계와 광고업계를 대상으로 TV 컨텐트와 광고시청경험을 한층 개선시킬 수 있는 완벽한 툴킷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면 회사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트위터 계정(@sorensonmedia)을 팔로우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sorenson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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