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창립 43주년 맞아 지속적 혁신으로 최고의 회사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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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4 10:28
서울--(뉴스와이어)--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순환)는 10월 4일 창립 43주년을 맞아 대치동 동부금융센터 다목적홀에서 기념식을 갖고 현재 추진중인 경영혁신을 더욱 강력히 추진하여 2007년 차별화 된 TOP2, 2010년 TOP1을 기필코 달성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순환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최근의 경영환경 변화는 우리에게 전혀 다른 생각과 행동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하고 동부화재가 이러한 무한경쟁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장의 발굴,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의 개발, 새로운 경영기법 도입 등 을 통해 새로운 시장인 블루오션을 찾아 선점하기 위한 변화와 도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모든 임직원이 이를 위해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특히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C&C NO.1(Change & Challenge) 경영혁신운동의 강도를 한 단계 더 높이고 PI- ERP 프로젝트와 6시그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순환 사장은 이어 회사가 더욱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영업 경쟁력 강화, 고객 만족도 제고, 혁신의 지속적인 추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2007년 차별화된 TOP2, 2010년 TOP1 달성을 통한 업계 최고의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창립 43주년 기념 시상식에서는 총 230명의 임직원이 공로상과 모범상, 장기근속상 등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DB손해보험 개요
1962년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보험 공영사로 출범한 DB손해보험은 1983년 DB그룹에 편입됐으며 1995년 10월 동부화재해상보험로 사명을 변경하고 고객 만족 최우선의 경영 이념과 건실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손해보험회사로 성장해 왔다. 그리고 2017년 11월 1일, 글로벌 보험금융회사로서의 도약을 위해 DB손해보험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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