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환경, 공식 출범
새로 출범하는 이건환경은 물류와 조경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목재가공 제품의 제조 및 판매 등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이건환경은 목재부산물 및 재생자원을 원자재로 사용한 그린 파렛트와 그린 블록, 목질복합체 WPC 재질의 고 기능성 자연목질 조경제품인 그린콤보 등 다양한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관련 분야에서 우수재활용 제품인증과 환경마크 등 각종 인증마크를 받은 바 있다.
이건환경이라는 사명은 환경과 자연 친화적인 물류포장재 및 조경제품을 공급하는 친환경 기업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이건환경은 '인간과 환경의 조화를 통한 아름다운 생활 공간의 창조'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추구한다는 목표 아래 기술혁신을 통한 친환경 제품 제공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건환경 초대 사장으로는 이건산업 이춘만 사장이 겸직하게 됐다. 이 사장은 지난 80년 이건산업에 입사한 이래 25년간 '나무'라는 한 길만을 걸어온 목재 전문 경영인으로서 이건환경의 모기업인 이건산업이 추진해온 다양한 사업을 실제 계획하고 추진한 주역 중 하나다.
기념식에서 이춘만 사장은 "물류포장재와 조경사업재 부문은 시장 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으로, 별도 기업화를 통해 사업의 핵심역량에 집중화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사장은 "초기 자본금 10억 원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기술 개발 및 투자를 통해 사업의 전문화 및 집중화를 높이는 동시에 폐자재를 원재료로 하여 다양한 상품을 생산함으로써 환경 친화적 기업으로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으며, 이어 “이를 위해 선진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해외 업체로부터 외자 유치를 받아 원천 기술 및 자본 확보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건환경은 조경사업재와 물류포장재에 대한 꾸준한 시장 성장성을 기반으로 내년 매출 32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2010년에는 700억원으로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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