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송여자고등학교, 희망나눔캠페인으로 따뜻한 마음 굿프렌드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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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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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와이어)--영송여자고등학교(교장 성낙서)는 학생회(지도교사 박건규)를 중심으로 결식, 방임아동 등 소외계층 아동들을 돕는 희망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여 115만6750원을 모아 (사)굿프랜드(이사장 이창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낙서 교장은 “우리 학생들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따뜻한 마음의 바이러스를 심어주는 것이 교육의 최종 목표이다”며 “전교생이 ‘2017 희망나눔캠페인’ 진행으로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실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부디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성 교장은 “따뜻한 마음을 지닌 영송인들의 조그마한 소망이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우리의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작은 손길로 모아진 후원금은 굿프랜드에 전달되어 불우아동 장학금과 장애인 자립 활동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gfchi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