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롯데 플래티늄카드 샤롯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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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2005-10-04 10:58
서울--(뉴스와이어)--롯데카드(대표 이병구)가 ‘롯데 플래티늄카드 샤롯데’를 10월 5일 출시하고 플래티늄 카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로써 롯데카드 회원들은 저렴한 연회비로 국내 최상급 수준의 플래티늄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롯데 플래티늄카드 샤롯데’는 기존에 롯데카드가 제공하던 서비스에 쇼핑과 여가 및 여성 관련 서비스와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한층 강화시켜 접목시킨 다기능 실속 플래티늄카드이다. 특히 ‘샤롯데’ 카드는 19세기 프랑스 유명 작가 죠셉 프레드릭의 작품을 롯데의 기업 명칭의 기원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여주인공 샤롯데 이미지로 원용하여 플래티늄카드로서의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잘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하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롯데 플래티늄카드 샤롯데’는 쇼핑 관련 서비스가 대폭 강화되었으며, 국내 모든 주유소에서 주유시 리터당 50원 적립, 골프 예약 서비스, 항공권 할인, 구매물품 보상, 여행자 보험 가입 서비스 등 품격과 실속이 더해진 서비스로 특화되어 있는 것이 이 가장 큰 특징이다.

쇼핑관련 서비스로 롯데백화점 5% 할인,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닷컴 3개월 무이자 할부, 국내 5개 면세점 최고 15% 할인 서비스와 함께 고객이 카드로 구매한 물품이 도난, 파손된 경우 물품당 최고 100만원, 사고당 최고 30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구매물품 보상 서비스를 실시하여 회원들의 쇼핑 편의를 크게 높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신규카드 발급시 웰컴서비스로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에서 사용 가능한 2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 40여 개 골프장의 주중, 주말 골프예약 서비스와 8개 특급호텔 무료 발레파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리고 사망시 3억을 보상해 주는 여행자 보험 무료가입 서비스와 전세계 33개국 40여개 공항라운지 무료이용 및 국내선 항공권 5%, 국제선 7%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외여행 중 카드분실이나 도난시 대체카드 발급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여행 긴급지원서비스를 담고 있다.

이 밖에도 여성 관련 서비스로 마리프랑스 바디라인, 스벤슨 등 유명 뷰티/에스테틱 샵에서 10~20% 할인서비스를 제공하며, 뉴스위크, 이코노미스트, 골프다이제스트 등 잡지 정기구독료를 최대 40% 할인해 준다.

‘롯데 플래티늄카드 샤롯데’는 다양한 부가서비스 혜택과 함께 강력한 포인트 적립 프로그램도 담고 있는데 국내 모든 주유소에서 카드 사용시 주유소 브랜드에 상관없이 리터당 50원을 적립해주며, 주유소가 아닌 국내 전 가맹점에서는 신판 이용금액 1천원당 2원~50원을 적립해 준다. 적립된 포인트는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며, 향후에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롯데월드, 롯데면세점, 롯데닷컴, TGIF 등 롯데그룹 전체 네트워크로 사용처가 확대될 예정이다.

‘롯데 플래티늄카드 샤롯데’는 비자 플래티늄카드로 발급되며 카드신청은 전국 롯데카드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 (1588-8100) 또는 홈페이지 (www.lottecard.c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연회비는 2만원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 플래티늄카드 샤롯데는 구매력 높은 30~50대 우량고객을 대상으로 쇼핑과 여가 관련 서비스에 특화 시킨 카드이다’ 면서 ‘저렴한 연회비에 다양한 VIP 서비스를 담고 있기 때문에 기존 롯데카드 고객과 신규 회원의 유입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구매력 높은 우량고객들을 유입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car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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