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지방언론사 보도자료 서비스 개시...인천일보, 영남일보에 제공
코리아뉴스와이어가 지방언론사에 보도자료 뉴스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따라 두 언론사의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하는 독자와 소속 언론인은 뉴스와이어가 하루 평균 400여개 씩 제공하는 각 분야의 보도자료를 쉽게 볼 수 있게 됐다.
특히 코리아뉴스와이어는 분야별 보도자료 외에 지역별 보도자료도 신설해 인천일보에는 인천, 경기 지역의 보도자료를 따로 볼 수 있고 했다. 또한 영남일보에는 대구, 경북 지역의 보도자료 코너를 만들었다.
코리아뉴스와이어 고미재 대표는 "앞으로 지방언론사와의 제휴를 강화하고, 중앙언론사에 보도를 의뢰하기 어려워 하는 지방의 기업이나 기관의 보도자료 서비스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제휴로 뉴스와이어와 제휴한 포털과 언론사는 야후코리아, 파란닷컴, 네이트닷컴, 엠파스, 드림위즈,구글뉴스, 조선일보, 중앙일보, YTN, 한겨레, 한국경제신문, 오마이뉴스, 한국일보, 미디어오늘, 파이낸셜뉴스,매일경제,FNN, 서울신문, MBC, SBS 등 모두 22곳으로 늘어났다.
인천일보 보도자료 코너의 도메인은 http://pr.itimes.co.kr 이다.
영남일보 보도자료 코너의 도메인은 www.yeongnam.co.kr/yeongnam/html/yeongnamdaily/newswire/ 이다.
문의: 코리아뉴스와이어 신동호 이사 02-737-3600
코리아뉴스와이어 개요
뉴스와이어는 기업이 언론에 보도자료를 효과적으로 배포할 수 있도록 돕는 보도자료 배포 플랫폼이다. 2004년 출범 이후 국내 7000개 미디어 및 3만4000명의 언론인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보도자료를 타깃 배포하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보도자료에 적합한 기자 및 미디어를 선정해 배포하며, 뉴스 모니터링을 통한 성과 분석 보고서도 제공한다. 아울러 뉴스와이어는 글로벌 보도자료 배포 기업인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 Wire)와 협력해 162개국 10만개 이상의 미디어에도 보도자료를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효과적으로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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