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꿈의 초콜릿 ‘드림카카오 닙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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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6 09:17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다이어트와 미용 시장에서 화제로 떠오른 카카오 닙스. 그러나 쓴 맛으로 인해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들도 있다. 이에 롯데제과는 드림카카오에 카카오 닙스를 더해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드림카카오 닙스’를 선보였다.

이번에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가 출시한 ‘드림카카오 닙스’는 56과 72 두 종류가 있다.

‘드림카카오 닙스 56’은 드림카카오 56% 초콜릿 스위트에 카카오 닙스 8%가 더해져 카카오 함량이 총 60%에 달하는 제품이고 ‘드림카카오닙스 72’는 드림카카오 72% 초콜릿에 카카오닙스를 8% 더해 카카오 함량이 74%에 달하는 하이카카오 초콜릿이다.

‘드림카카오 닙스’ 초콜릿에는 가나산 카카오 닙스가 함유되어 있으며 한 통당 폴리페놀 함유량이 기존 드림카카오에 비해 높아 ‘드림카카오 닙스 56’에는 960mg, ‘드림카카오 닙스 72’에는 1,256mg이 들어 있다.

카카오 닙스는 카카오 열매를 원물 그대로 발효하여 로스팅한 알갱이로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풍부하여 최근 각광받는 식품이다. 특히 ‘드림카카오 닙스’는 초코볼을 씹을 때 마치 카카오 닙스를 원물 그대로 씹는 것 같아 예술적 식감으로 소개되고 있다.

롯데제과는 드림카카오 닙스의 특장점, 특히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SNS마케팅을 통해 알린다는 계획이다.

‘드림카카오 닙스’는 건강 소재와 색다른 식감을 요구하는 건강과 미용에 관심이 많은 30~40세대를 겨냥한 제품이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1통당 3,500원(86g)이다.

한편 드림카카오는 지난 2006년 출시하여 올해로 출시 11년째를 맞는 다크초콜릿 시장의 대표제품으로 올해 들어 1~5월 누적 매출(닐슨포스데이터 기준)이 전년 63억원에서 90억원으로 42% 신장할 만큼 인기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롯데제과는 이 같은 현상이 드림카카오의 제2전성기를 예고하는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 이번 ‘드림카카오 닙스’ 출시로 드림카카오 매출은 올 한해 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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