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치소프트, ‘데이터 과학자’ 중심으로 비정형 데이터 분석 연구사업 수주

비정형 데이터 분석 사업 수주로 빅데이터 분석 센터 설립에 박차

제조 분야 데이터 분석을 통한 품질 향상

뉴스 제공
메디치소프트
2017-07-10 10:30
서울--(뉴스와이어)--2017년 보안관제 분야 ‘데이터 분석을 통한 침해 대응 예측 및 원인 분석 사업 연구 사업’을 완료 중인 메디치소프트가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정형 데이터 분석 솔루션’으로 연구 사업을 수주하였다.

이로써 메디치소프트는 정형 데이터는 물론 비정형 데이터까지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확고한 경쟁 우위를 확보하게 되었다.

◇비정형 데이터 분석 사업 수주로 빅데이터 분석 센터 설립에 박차

메디치소프트는 국내 및 해외 석·박사 출신의 데이터 과학자들이 기업부설연구소에서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빅데이터 분야의 정보학자인 ‘한미란’ 과학자(scientist)를 주축으로 데이터 과학자 육성과 데이터 분석에 대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한미란 과학자는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의 IMSC(Integrated Media Systems Center) 출신으로 ‘국제 학술 대회 논문 Best Paper Award’를 수상하고, SCI 연구 논문을 등록하는 등 데이터 분석 과학자로서 이름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

이러한 우수 인재들이 축적한 데이터 분석 노하우를 산업현장에 적용하여 제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센터’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조 분야 데이터 분석을 통한 품질 향상

메디치소프트는 빅데이터 분석 센터를 통해 정부에서 추진 중인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인터넷·스마트 팩토리 등에 적용하여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메디치소프트는 제조 현장에서 IoT 센서를 통한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통한 품질 개선에 포커스를 맞추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조기업 품질 향상을 위해 최근 ‘안성맞춤 품질 개선을 위한 스마트 팩토리 구축 및 데이터 분석 MOU 체결’을 맺고, 품질 개선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해 제조 기업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메디치소프트가 보유하고 있는 매체 제어, 침해 대응 등 정보보호시스템 기반 기술과 데이터 분석 솔루션이 추가되면서 베트남 ‘MMG’ 기업과 MOU를 성공리에 체결하여 해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메디치소프트 김근희 대표는 “메디치소프트는 국내외에서 데이터 분석 관련 우수한 석학들로 인력이 구성되어 있다. 분석 분야의 강점을 기반으로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제조산업 혁신에 발맞춰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며 “향후 인공지능 결합 생산 시스템 기술을 추가하여 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확보를 통한 동반성장을 이루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메디치소프트 개요

메디치소프트는 2015년 7월 ‘직원의 자아실현과 세상에 새로운 가치 창조를 통한 사업보국(事業報國)’이라는 경영철학 아래 창립되었다. 주요 사업 분야는 △ISMS(EDMS) 솔루션 및 비정형데이터 분석 △EMS/보안관제 솔루션 및 데이터 시각화 △통신 미들웨어(MQSPT) 및 컨설팅 △스마트팩토리 구축, 아키텍처 설계(AA/SA/TA) 등이다.

관련 링크: http://imsc.usc.edu/

웹사이트: http://www.medicisoft.com

연락처

메디치소프트
마케팅팀
한미란 부장
02-6349-004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