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아이텍, 아카마이와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사업 협력

굿모닝아이텍, 아카마이를 통해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시장에도 출사표

아카마이, 전 세계 130개국 23만3천대 서버 통해 위협 보안 기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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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아이텍
2017-07-11 09:30
서울--(뉴스와이어)--가상화·클라우드·빅데이터 전문기업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전 세계 최대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 제공업체 아카마이코리아(대표 손부한)와 10일(월) 저녁 여의도 63빌딩에서 리셀러 사업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 앞서 굿모닝아이텍은 금융권 주요 CIO 및 CISO(최고정보보호 담당자) 등을 초대해 아카마이와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등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는 설명회를 동시에 개최했다.

아카마이는 본 세미나를 통해 자사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은 외부로부터 IDC(Internet Data Center)나 데이터 센터 내로 유입되는 DDos 및 웹을 통한 공격을 방어하는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산재되어 있는 약 23만3천대 이상의 아카마이 서버를 활용하여 웹 및 IP기반의 공격을 모두 안전하게 방어해 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아카마이는 특히 아카마이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존의 인프라 환경을 변경하거나 별도의 추가 설치를 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구축 및 방어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는 이날 협약식을 마치고 “이번 아카마이와의 리셀러 사업제휴를 통해 국내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시장을 확대하고 영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카마이코리아의 손부한 사장은 “아카마이는 보안 경계를 클라우드로 확장해 점점 더 정교해지는 웹과 데이터 센터 공격에 대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며 “굿모닝아이텍의 영업 및 마케팅 능력을 높이 산다”고 말했다.

굿모닝아이텍 개요

굿모닝아이텍(대표이사 이주찬)은 가상화, 클라우드, 빅데이터 전문 기업이다. 가상화를 위한 VM웨어를 비롯해 시스코의 서버, 넷앱 스토리지, 백업 및 재해복구를 위한 Veeam, VERITAS 그리고 빅데이터 플랫폼 클라우데라 등 IT 인프라 구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전체 임직원 150여명 중 엔지니어의 비율이 약 80%에 가까운 국내 최다 ‘가상화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아카마이(AKAMAI) 개요

아카마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전송 플랫폼을 기반으로 디바이스, 시간 및 장소와 상관없이 안전하고 쾌적한 최고의 디지털 경험을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 세계 각지에 분산 배치된 아카마이의 플랫폼은 130개국, 20만대 이상의 서버를 통한 독보적인 배포 규모를 자랑하며 고객에게 탁월한 성능과 위협 방어 기능을 제공한다. 웹·모바일 성능, 클라우드 보안, 기업 애플리케이션 접근, 비디오 전송 솔루션으로 구성된 아카마이의 제품군에는 탁월한 고객 서비스와 24시간 모니터링이 따른다. 주요 금융 기관, 이커머스 기업,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사업자, 정부 기관이 아카마이를 신뢰하는 이유를 알아보려면 아카마이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를 방문하거나 트위터에서 @Akamai를 팔로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goodm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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