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및 하버드의 브로드 연구소, MPEG LA의 CRISPR-Cas9 공동 라이선싱 촉진에 참여

특허 제출은 계속 접수

뉴스 제공
MPEG LA, LLC
2017-07-11 15:20
덴버, 콜로라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세계적인 라이선싱 선두업체 MPEG LA, LLC가 MPEG LA의 글로벌 CRISPR-Cas9 공동 라이선싱 플랫폼(Joint Licensing Platform) 제작 참여요청(call to participate)에 응답해 주요 CRISPR 특허 보유자들이 특허를 제출했으며 앞으로도 특허 접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MPEG LA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 래리 혼(Larry Horn)은 “MPEG LA가 주도한 특허 풀 이니셔티브에 보내준 열렬한 반응은 CRISPR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끊임없는 특허 전쟁에 내몰리거나 조각난 라이선싱 체제에 방치되어서는 안 된다는 인식이 전반적으로 공유되고 있음을 증명하며 전세계 과학자 및 기업들에게 원스톱 라이선싱의 효율성과 예측 가능성을 제공하는 풀이 삶을 개선하는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최선의 희망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세계가 가능한 한 많은 CRISPR 지적 재산에 접근할 수 있게 하는 것이 MPEG LA의 목적이며 시장은 CRISPR의 미래를 결정지을 이 자발적인 초기 기회에서 모든 이해당사자들의 관점에서 혜택을 보게 될 것이기 때문에 아직 문은 열려있고 추가적인 특허 제출도 계속 받고 있다”고 말했다.

참여에 동의한 단체들 중 MPEG LA는 특히 MIT와 하버드(Harvard)가 공동설립한 브로드 연구소(Broad Institute)의 합류를 환영하며 이들은 하버드 대학교(Harvard University),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록펠러대학교(Rockefeller University)가 공동 소유한 CRISPR-Cas9 특허를 협의를 통해 제출했다.

이시 로젠(Issi Rozen) 브로드 연구소 최고신규사업책임자(CBO)는 “CRISPR 기술을 널리 사용할 수 있게 제공하는 것을 강력히 지지한다”며 “브로드 연구소는 이미 모든 응용프로그램에 대해 CRISPR-Cas9의 라이선스를 비독점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우리가 중대하게 독점권을 제한한 인간 치료제만 제외된다. 다른 모든 CRISPR 지적재산에 대해서도 최대한의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해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MPEG LA의 생명공학 라이선스 부문 전무 크리스틴 뉴먼(Kristin Neuman)은 “미국과 유럽에서 다양한 법률 및 행정 절차의 결과와 관계없이 다양한 조직들이 소유한 많은 CRISPR 특허들이 아직 남아있고 다수의 라이선스가 여전히 필요할 것이다”며 “현재 독점 라이선스를 보유한 업체들을 포함해 전세계에서 연구 및 개발을 진행 중인 회사들은 풀의 투명성과 더불어 공정하고 예측 가능한 조건으로 단일 거래를 통해 필요한 특허권을 얻을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특허 제출 및 적격성에 대한 조건 및 절차에 대한 정보는 http://www.mpegla.com/main/pid/CRISPR/default.aspx 참조. 라이선스 개발 과정에 참여하려면 최소한 1개의 적격한 특허를 보유해야 하며 적격 여부는 MPEG LA가 무료로 심사한다. 적격한 특허보유자가 라이선스 참여를 결정하기 전까지 기밀유지를 제외하고 참가는 의무사항이나 약속이 아니다.

MPEG LA, 개요

MPEG LA는 기술 표준 및 기타 기술 플랫폼에 대한 세계 최고의 원스톱 라이선스 제공업체다. 1990년대 설립된 MPEG LA는 현대적인 특허 풀을 창시해 가전업계 역사상 가장 폭넓게 채택된 표준을 만드는 데 일조했다. MPEG LA는 84개 국가에서 1만 4000개에 이르는 특허로 구성된 광범위한 기술에 대한 라이선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30여 특허권자와 6000여 특허 사용권자가 이 프로그램에 함께 했다. MPEG LA는 사용자들의 기술 선택 실행 과정을 지원하면서 기본적인 지적 재산, 운영 자유, 소송 위험 감소, 사업 계획 과정의 예측가능성 정보에 접근 가능한 라이선싱 솔루션을 제공한다. 결국 발명가, 연구기관, 기타 기술 소유자들이 라이선싱 비용을 크게 줄이면서 현금을 확보하고 그들의 자산이 시장에서 빠르게 채택되도록 돕는 것이다. 또한 MPEG LA는 CRISPR(유전자가위)를 이용한 유전자 편집(gene editing)과 첨단 배터리 기술에 대한 특허 풀을 개발하고 있으며 분자진단(molecular diagnostics)과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치료(oligonucleotide therapeutics)에 대한 라이선스 벤처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mpegla.com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0627006588/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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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mpeg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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