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스쿨, 전공별 무제한 강의 ‘타입 프리패스’ 출시

강좌당 1만 원 이하 파격 수강료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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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스쿨
2017-07-12 11:28
서울--(뉴스와이어)--온라인 교육기관 오마이스쿨이 직장인 휴가철과 대학생 여름방학을 맞이해 전공별 전 강의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타입 프리패스’를 출시했다.

4차 산업혁명의 대두와 정권의 변화 등 사회·정치·문화 다분야의 이슈로 인해 자기계발과 교양교육에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타입 프리패스’는 그간 오마이스쿨이 제작한 철학·고전·역사·경제·재테크 강좌를 전공별로 선별해 패키지로 구성하여 전공별 전문 학습을 가능하도록 했다는 게 오마이스쿨 측의 설명이다.

각 핵심 전공마다 일반인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입문 강의부터 심화 강의를 함께 구성하여 3개월 만에 전공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타입 프리패스’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파격적인 수강료 부분이다. 프리패스 과정에 해당하는 강의의 평균 수강료가 1만 원 이하 꼴로 저렴하게 책정된 것은 수강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기계발 진입장벽을 낮추겠다는 강한 의지가 엿보인다.

철학·고전 타입 프리패스 과정에는 조국 교수의 법학 고전강독 강좌를 포함한 철학, 고전 분야의 24개 강의로 이루어지며, 역사 프리패스에는 얼마 전 tvN <어쩌다 어른>으로 다시 돌아온 스타강사 설민석의 역사 강좌를 비롯한 한국사, 세계사 강좌가 포함된다.

경제와 재테크 프리패스는 경제학 기본 이론부터 실전 재테크 노하우를 익히는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는 경제전망 강의로 호평을 받은 최진기 강사와 자산관리사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유수진 강사 등 재테크 스타들의 강의가 대거 포함되어 있다.

타입 프리패스는 여름 휴가철인 7월 한 달간 전공별 1,000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과 수강신청은 오마이스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홈페이지: http://www.ohmyschool.org

웹사이트: http://www.ohmyschoo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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