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기술창업센터 입주 중소벤처기업 공개모집

서울--(뉴스와이어)--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대표이사 권오남)의 서울신기술창업센터는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은 있으나 창업여건이 열악한 예비창업자와 창업후 2년 미만인 창업초기 중소벤처기업에게 창업보육 공간을 지원하고 있는 바 10월 4일부터 10월 18일까지 공실 5개 공간에 입주할 5개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두 101개(등촌동 창업보육센터 56, 역삼동 서울벤처타운 45) 중소벤처기업에게 창업 보육 공간을 지원하고 있는 신기술창업센터가 이번에 모집하는 공간은 등촌동에 있는 창업보육 공간(임대면적 22평에서 36평까지)이며, 입주자 부담금은 평당 보증금 20만원에 월 임대료 6,000원 내외로 시중 대비 현저하게 저렴하다.

신기술창업센터는 입주 기업들에게 기술개발과 사업운영상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하여 각 분야 전문가들의 상담 및 자문 등 애로해소를 위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경영 및 기술관련 교육, 각종 정보제공, 정부지원사업 참여혜택과 센터 내의 시제품 제작 공용기기, 회의실, 복사기, 팩스 등의 사무기기 등을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창업초기 기업들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입주신청 방법은 센터 홈페이지(www.sbi.c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신청하면 된다.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ba.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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