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사과나무, 신한은행과 함께 효민·형민 가족의 희귀난치성질환 치료를 위한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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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2017-07-12 18:42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가 신한은행과 함께 효민·형민 가족의 희귀난치성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효민·형민 남매는 다발성 골연골종이라는 희귀병 때문에 지금까지 총 30회가 넘는 큰 수술을 견뎌내며 투병 중이다. 남매의 아버지는 후종인대 골화증이라는 병을 뒤늦게 발견하여 함께 치료 중으로 가족 모두가 병마와 싸우고 있다.

이에 희망사과나무는 지난 3년간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하여 효민·형민 남매의 치료는 물론 학업 지원 및 병원 수술로 인해 어려워진 생활 지원까지 도움을 주었으며, 이번 후원금도 효민·형민 남매 가족의 수술 치료비와 생활비로 지원될 계획이다.

평소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온 신한은행 보라매역금융센터 이동섭 지점장은 “효민·형민 남매가 희망을 잃지 않고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희망사과나무와 함께 가족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희망사과나무는 다양한 장학 사업과 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학업 지원과 올바른 성장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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