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국내 중소기업 회계·ERP 프로그램 도입률 50% 이하”

웹케시, SERP 출시 13주년 맞아 경리∙회계 담당 직장인 300여 명 대상 설문조사 실시

중소기업 과반수는 수기 중심으로 업무 처리하는 것으로 나타나

뉴스 제공
웹케시 코스닥 053580
2017-07-13 09:17
서울--(뉴스와이어)--중소기업의 47%만이 회계 또는 전사적자원관리(ERP) 프로그램을 사용 중이며 과반수는 여전히 수기 중심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대표 윤완수)는 자사 업무통합 솔루션 ‘SERP’ 출시 13주년을 맞아 중소기업 경리·회계 업무 환경 설문 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중소기업 경리·회계 직장인 커뮤니티인 네이버 카페 ‘경리나라’ 회원 300여 명이 이번 설문에 참여했다.

웹케시 조사 결과 응답자의 소수만이 회계(24%) 또는 ERP 프로그램(26%)을 사용 중이며 나머지는 엑셀, 수기 장부, 메신저 등을 이용하고 있었다.

직장 생활 중 가장 어려운 점으로 응답자의 대다수(44%)가 업무 관련 전문 지식의 부족을 꼽았다. △동료의 텃새/직장 내 파벌(11%) △강압적인 상사(9%) △반복되는 초과 근무/야근(8%) △장거리 출퇴근(7%)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또 응답자의 약 80%는 2번 이상 이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웹케시 중소기업부문 사업총괄 전영일 상무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 대다수가 여전히 수기 장부나 엑셀에 의존해 업무를 처리하고 경리·회계 담당 직장인은 전문 지식 습득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웹케시는 더 많은 직장인이 간편하고 효율적인 업무 통합 솔루션의 혜택을 누리도록 앞장서는 한편, 전문 지식과 정보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윤완수)는 IMF 이전 부산, 경남지역을 연고로 전자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지난 17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SW 분야의 혁신을 이루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전용 인터넷뱅킹 구축을 시작으로 2004년에는 CMS(자금관리서비스)를 금융권에 제공하며 사업을 확장했으며 2014년 11월 국내 최초로 기업용 비즈니스 앱스토어 ‘비즈플레이’를 출시해 기업 비즈니스에 필요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2월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센터를 설립하여 사례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는 비즈플레이와 B2B 핀테크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금융사와 핀테크 업체들을 위한 플랫폼 비즈니스와 B2B 핀테크 앱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며 중국과 캄보디아, 일본에 둔 3개의 현지법인을 기점으로 추후 더 많은 아시아 국가로 글로벌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영역을 넓혀나갈 것이다.

SERP: http://www.serp.co.kr
경리나라: http://cafe.naver.com/serplove

웹사이트: http://www.webcash.co.kr

연락처

웹케시 홍보대행
KPR
김연아 대리
02-3406-229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