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문화산업국장, 정통부 정보통신정책국장 등 양 부처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이날 정책협의회에서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성공적 개최 ▲온라인 불법 사행성게임물 근절을 위한 공동노력 ▲사이버 상 우리말 지키기 운동전개 등에 적극 노력해 가기로 했다.
지난해 10월 문화부, 정통부는 문화콘텐츠·디지털콘텐츠 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국장급 정책협의회, 과장급 실무협의회, 산하단체 간 협의체 등을 구성·운영하며, 상호 업무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번 3차 국장급 정책협의회에서 논의한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① 온라인상 불법 사행성게임물의 근절을 위한 노력 전개
최근 불법 사행성 온라인게임(도박성 게임류 등)의 증가에 따라 일반 국민들의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문화부와 정통부는 정책연계 강화를 통해 등급미필 게임물, 이용불가 게임물 제공 등의 불법행위에 대해 실효성 있는 행정조치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②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의 성공적 개최 노력
오는 11월10일부터 3일간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양 부처는 국내·외 게임관련 업체의 참여유도 및 대국민 홍보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③ 국내 콘텐츠 업계의 해외진출 지원 협력
국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해외시장 정보제공, 해외진출 애로해소 등에 양 부처가 공동 노력해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 부처는 해외 소재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체제 강화, 주요국가 정부정책 및 해외시장 동향에 대한 정보제공 시스템 강화 등 국내 업계의 해외진출을 위한 공동정책을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④ 사이버상 우리말 지키기 운동 전개
최근 사이버 상에서 네티즌들의 과도한 외래어 사용, 건전한 우리말 왜곡사용 등이 증가하고 있는데 대해, 양 부처 공동으로 ‘사이버상 우리말 지키기 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 국어변천을 적극 수용하고 다듬어 나가는 활동도 병행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포털사이트 등 관련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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