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뉴스와이어)--금번 마산시가 관내 중소업체와 함께 실시한 아시아시장 개척활동에서 2,112만달러(한화 약 211억원)상당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마산시는 수출유망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능력을 향상하고 적극적인 해외 세일즈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키 위해 관내 유망 중소 업체 9개사와 공무원 등으로 아시아지역 시장개척단(단장 황철곤 시장)을 구성, 지난 9월 25~10월 5일까지 10박11일간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쿠웨이트(쿠웨이트시티) 등 3개 도시에서 시장개척 활동을 벌였다.

개척단은 첫 방문지인 인도네시아(자카르타)에서 641만달러를 계약하는 등 출발이 좋아 이번 개척활동의 높은 성과를 예견케 했다. 이어 개척단은 말레이시아(쿠알라루푸르)에서 1,074만달러, 쿠웨이트에서 397만달러의 수출거래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개척단의 활동 실적이 예상 외로 높게 나타난 데는 철저한 사전조사를 통해 현지 시장성이 높은 기술고도화 상품 등의 제품만을 엄선한 것이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호응을 얻었고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현지무역관에서 사전에 계약성사 가능성이 높은 바이어를 발굴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이번 아시아시장개척에는 (주)성미사(하인수), 대한특수고무산엄(노순섭), (주)리로(정준환), 승진기계(백구영), 신창기계(구자도), (주)메트론(김현식), (주)바로택(박점배), (주)태적(박선영), (주)천도(박복성)등 9개사가 참여했다.

시장개척단을 이끌었던 황철곤 마산시장은 “우리나라의 부품이나 원자재 등의 수출이 증가 추세에 있어 향후 마산의 중소기업체의 수출확대도 기대된다”며 “역내 수출유망 업체의 해외판로 개척활동에 대한 행정적인 지원이 확대 강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황철곤 마산시장은 이번 시장개척에 참가하여 수출계약을 체결한 비이어뿐아니라 계약은 체결되지 않았으나 관심을 갖는 해외 바이어에 대해 시에서 체재비를 지원하는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도 주선할 계획으로 있어 향후 마산시의 수출증대 시책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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