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태풍의 강도는 ‘강’이고, 크기는 ‘대형’이며, 폭풍 (풍속 15㎧ 이상) 반경 범위가 태풍 중심 반경 약 600 ㎞이내 (서쪽 반경은 약 500 ㎞ 이내)이다.
제18호 태풍 ‘송다’는 오늘 밤 21시경에 북위 30도 부근(제주도 서귀포 남쪽 약 350 ㎞ 부근 해상)까지 북상한 후 전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 밤 전향 후에는 진행속도가 빨라지겠으며, 7일 오후에 일본 큐슈 북쪽 부근해상을 지나고 7일 밤에는 동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 남해상 부근의 해수면 온도는 현재 25~27 ℃ 정도로 태풍 위력은 앞으로 더 이상 발달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되나, 태풍의 폭풍 반경이 커서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한 범위가 넓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태풍이 우리나라에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는 시점과 영향권은 오늘밤에서 내일 밤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경계 및 국민대처 사항
현재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남해 전해상에는 태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앞으로 오늘 밤에는 제주도, 부산 및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내일 아침과 오전에는 경북 및 강원도 동해안, 울릉도·독도, 동해 전 해상에 태풍주의보가 발표될 전망입니다.
태풍주의보가 발표되는 지역에서는 100~200 ㎜이상의 많은 비와 15 ㎧ 이상의 강한 바람이 예상되니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시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최근에 토양 수분량이 많은 상태이며, 앞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므로 산사태, 축대 붕괴 등의 위험성이 있으니 사전 점검과 안전에 유의하시고 배수 펌프장, 공사장, 농·수산물 관리 등에도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웹사이트: http://www.kma.go.kr
연락처
(02)836-3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