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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6 16:47
서울--(뉴스와이어)--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수준별 교재가 교사들의 손에 의해 개발됐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2·17 사교육비 경감 대책의 일환으로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4개 학년 수학, 영어교과 수준별 학습자료 24종을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지난 5월 1학기용 개발에 이어 2차 2학기 자료이다.
각 학년별, 교과별로 기본, 심화 및 보충과정으로 나눠진 이번 학습자료는 학교당 2부씩 배당해 중학교는 3개 학년 총 36권, 고등학교는 1개 학년 총 12권을 각각 배부했다.

또 CD 자료는 시내 수학(775명), 영어(768명)교사 전원에게 모두 배부했다.
학습 자료는 차시별로 개발해 1학기용 51차시분을 편제했으며, 수준별(기본, 심화, 보충)로 학습 내용, 형성평가, 단원 총괄평가 및 수행과제를 나선형식으로 수록했다.

이번 학습 자료는 교사들의 교육 여건 개선에도 상당한 기여가 전망된다.
수준별 자료를 직접 제작하는 수고를 줄이고, 교사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 자료로도 활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이들 자료는 일선 교사들이 직접 가르치며 개발한 자료이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고 현장의 반응도 좋은 편이다.

또 중학교 1학년부터 고교 1학년까지 수학, 영어 교과의 수준별 수업 자료가 구비됨에 따라 일선 학생들의 사교육비 절감효과도 기대된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이번 자료를 대전교수학습지원센터(www.tenet.or.kr)에 탑재해 학생, 교사 모두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