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놀라인포, 한국조리예술학원과 여름철 홈파티 요리 개발

서울--(뉴스와이어)--활용도 높고 건강에 좋은 프리미엄 오일 카놀라유에 대한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카놀라인포(CanolaInfo)가 한국조리예술학원 조남순 대표와 함께 여름철을 맞아 카놀라유를 활용해 만들 수 있는 요리를 개발했다.

카놀라인포는 홈파티에 적합한 요리 레시피 3선(소불고기 말이, 클래식 카놀라 감자 튀김, 아보카도 살사를 곁들인 피쉬 타코)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공개한 ‘소불고기 말이’는 카놀라인포가 한국조리예술학원 조남순 대표와 협업을 통해 처음으로 개발한 한식 요리다.

한국조리예술학원 조남순 대표는 “여름철에는 땀도 많이 흘리고 더운 날씨로 인해 잠도 잘 못 자기 때문에 가급적 음식을 더 건강하게 가볍게 조리해서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런 의미에서 발화점이 높고, 트랜스지방이 없는 카놀라유는 건강하게 요리하기에 매우 좋다”며 “소불고기 말이에서도 육전을 지져내는 것뿐만 아니라 밑간을 하는 데에도 카놀라유를 사용해 육즙이 날아가지 않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카놀라유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식용유 중 포화지방 함량이 가장 낮은 반면 심장마비와 뇌졸중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오메가-3 지방 함유량이 가장 높다. 또한 비타민 E, K의 좋은 공급원이기도 하다. 이뿐만 아니라 카놀라유는 중립적인 맛 덕분에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브루스 조웻(Bruce Jowett) 캐나다 카놀라 협회 시장 개발 담당 부사장은 “카놀라유는 한국요리에서부터 서양 파티 요리까지 다양하게 쓰일 수 있다”며 “이번에 소개하는 여름 홈파티 요리들을 통해 많은 분들이 카놀라유의 장점을 체험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카놀라유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와 다양한 레시피는 카놀라인포 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시피

1. 소불고기 말이 : 중립적인 맛, 가벼운 식감 그리고 높은 내열성(발연점 242°C)을 가진 카놀라유를 다양하고 맛있게 활용해보자.

재료 준비

1) 비프팬케익 재료: 소불고기 150g, 치커리 20g, 배 50g, 파프리카(홍색: 30g, 노란색: 30g), 밀가루 35g, 달걀 120g, 소금, 후추, 설탕, 간장
2) 찍어먹는 소스 재료: 카놀라유 50g, 간장 22g, 설탕 20g, 연겨자 7g, 식초 20g, 배즙 20g, 부순 통깨 10g

만드는 법

1) 소 앞다리살을 0.3cm 두께에 가로 6cm, 세로12cm 정도로 얇게 썬 후 칼등으로 두들겨서 부드럽게 한다.
2) 키친타월에 핏물을 제거한 후 소금, 후추, 설탕, 간장, 카놀라유로 밑간을 해서 재워놓는다.
3) 곁들여 먹을 배, 파프리카를 채 썰어준다. 치커리는 적당한 크기로 썬다.
4) 계란은 알끈을 제거한 후 체에 내려서 잘 풀어 놓는다.
5) 재워 놓은 고기를 얇게 펴서 밀가루, 계란 순으로 묻히고 팬에 카놀라유를 두른 후 노릇하게 지진다.
6) 간장 2T(22g), 설탕 20g, 연겨자 1t(7g), 식초 20g, 배즙 2T(20g), 부순통깨 1/2T(10g)을 넣어 섞어 소스를 만든다.
7) 지져낸 육전에 곁들여 먹을 채소를 넣고 돌돌 말아서 가지런히 놓는다.
8) 만들어 놓는 소스에 찍어 먹는다.

팁: 고기 밑간을 할 때 간장만 넣으면 물이 생기므로, 소금을 첨가한다. 연겨자는 체에 걸러서 푸는 것이 보기에도, 먹기에도 좋다.

2. 클래식 카놀라 감자튀김 : 고온 요리에 최적의 조건을 가진 카놀라유를 사용해 클래식 카놀라유 감자튀김을 만들어 보자.

재료 준비

1) 주재료: 큰 감자 5개
2) 부재료: 카놀라유 1800g, 소금 5g
 
만드는 법

1) 고르게 익을 수 있도록 감자는 같은 길이와 두께로 썰어준다.
2) 카놀라유를 190 °C정도로 예열한다. 맛있는 감자튀김을 위해 이 온도를 유지한다. 감자를 넣는 순간 온도가 내려갈 수 있으니, 살짝 높여두는 것도 방법이다.
3) 4~6분 정도 감자의 숨이 죽을 때까지 튀긴다. 익은 감자튀김은 키친타올에 올려 기름기를 빼준다.
4) 먹기 바로 전에 금빛 갈색이 될 때까지 감자를 한번 더 튀겨준 후(3~4분정도), 갈릭 마요네즈와 함께 카놀라 클래식 감자튀김을 즐긴다.

3. 아보카도 살사를 곁들인 피쉬 타코 : 해산물은 일주일에 두 번 이상 먹으면 좋다. 고기가 들어간 타코 대신에 생선으로 만든 타코를 준비해보자

재료 준비

1) 주재료: 세척 후 물기를 제거한 생선 살코기 4 도막 500g
2) 부재료: 다목적 밀가루 30g, 옥수수 가루 30g, 양파가루 2.5g, 고춧가루 2.5g, 카놀라유 30g, 소금 1g, 따뜻한 옥수수 또띠아 8개, 껍질 제거 후 썰어진 중간 크기 아보카도 1/2개, 신선한 피코 데 가요(pico de gallo) 1/2컵, 살사 베르데(salsa verde), 또는 피칸테 소스 125g, 8조각으로 썰어진 중간크기 라임 1개

만드는 법

1) 밀가루, 옥수수 가루, 양파 파우더 그리고 고춧가루를 파이팬 같은 얕은 접시에 넣어 섞은 후 생선 살코기에 입혀준다.
2) 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뿌린 후 중간불로 예열한다. 생선 살코기를 3분간 양면 모두 갈색 빛이 될 때까지 조리한다. 넓은 접시에 올린 후 소금을 고르게 뿌린다.
3) 따뜻한 또띠아에 생선 살코기를 넣고 똑같은 분량의 아보카도와 피코 데 가요를 넣어준다. 또띠아 위에 라임을 짜서 뿌린다.

팁: 살사는 멕시칸 요리에만 국한될 필요가 없다. 샌드위치나 육류, 가금류, 어류에도 곁들이면 좋다.

카놀라인포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canolainfo.korea

웹사이트: http://www.canolainfo.org/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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