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국대회에 경북도 대표팀으로 출전하여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금상)과 함께 상금 500만원을 수상한 영천전자고「곳나무싸움」은 정월 대보름에 행해진 민속놀이로서 1930년대 후반까지 전승되다가 한때 일제의 탄압으로 일시 중단 되었으나 광복이후 복원이 이루어져 현재 매년 영천지역에서 시연되고 있는 줄당기기의 대표적인 뒷놀이라고 할 수 있다.
영천사람들은 줄당기기의 승부보다는 곳나무싸움에 보다 큰 관심을 기울였으며 줄당기기의 승부가 결정되면 미리 줄머리에 배치되어 있던 양편의 용맹한 싸움꾼들은 곳나무를 쟁취하기 위해 격돌한다. 그리하여 뺏고 뺏기고, 숨기고 찾는 싸움이 길게는 이월 초하루까지 계속되어 그때까지 곳나무를 보관하고 있는 편이 승리하게 되는 줄당기기 보다 흥미로운 놀이다.
이러한 우수한 성적을 내기위해 경북도에서는 훈련경비를 지원하고, 농악과 민속놀이 분야 석학인 지도교수 3명(경북대 김경배, 안동대 한양명, 대전보건전문대 석대권교수)을 위촉하여 원형보전 및 기량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해당학교와 영천시에서도 혼연일체가 되어 열심히 훈련한 성과로 평가된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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