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 텔레시스, 재고임대 사업 확장에 10억달러 자본 추가투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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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 Telesis, LLC
2017-08-03 14:40
포트 로더데일, 플로리다--(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GA 텔레시스(GA Telesis)가 항공사, MRO, OEM 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특화 금융상품인 신용구조화상품(Structured Credit Products, 이하 SCP)을 출시했다고 2일 발표했다.

SCP의 핵심전략은 재고임대가 될 것이며 향후 담보대출, 공공 및 민간부채 거래, 기타 금융상품 투자 등을 포함한 항공업 관련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SCP는 항공업계 재무 및 임대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쌓은 베테랑이자 수석 부사장인 스튜어트 바인로스가 담당한다.

SCP의 1차 성장전략은 3년 동안 10억달러의 자본금을 할당해 회사의 재고임대 플랫폼을 강화하여 전세계 항공기에 대해 보다 효율적인 재고임대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최근 신기술인 내로우바디(narrow body) 기체가 확산되면 기존 와이드바디 기체의 부품 조달이 항공사에게 커다란 숙제가 될 전망으로, 이에 GA 텔레시스가 출시한 혁신적인 재고임대 상품은 임대에 따른 중장기적인 재무계획을 제공하며 월 고정금리를 적용, 항공사의 경영 유연성을 보장한다. GA 텔레시스는 2002년 설립 이래 항공기 및 엔진부품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 해 왔고 지난 15년 동안 부품 거래를 통해 거대 수익을 창출해온 기업이다. GA 텔레시스는 재고임대 상품의 선구자로써 글로벌 항공업계의 진화에 따라 항공사가 신형 항공기를 조달할 수 있도록 자본 관리를 지원한다.

SCP의 현재 주력상품은 보잉787기, 737MAX기, A350기, A320NEO의 부품이지만 다른 항공기 부품에 대한 임대 실시 여부도 검토할 예정이다. GA 텔레시스는 이미 2억달러 규모의 재고임대를 위한 파이낸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36개월 동안 8억달러 규모의 재고임대에 대한 새로운 계약 체결을 기대하고 있다.

압돌 모아베리(Abdol Moabery) GA 텔레시스 최고경영자는 “모든 항공기 제조업체가 네 종류의 항공기군(群)에 대해 신기술이 적용된 항공기와 엔진을 동시에 내놓고 있으며 이는 항공 역사상 유례없는 일이다”며 이어 “현재 787, 737MAX, A350, A320NEO 등 신기술 항공기에 대한 수주잔량이 8천700대를 넘어섰고, 우리는 항공업계 고객들이 재고수요에 대처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주 초, GA 텔레시스는 주주사 중 하나인 도쿄 센츄리 코퍼레이션(Tokyo Century Corporation)과 함께 LEAP, GTP, GEnx, Trend모델을 주축으로 하는 신기술 제트엔진군에 대한 10억달러 규모의 합작 파이낸싱 구상을 발표했다. 이 구상은 상기한 모델에 국한되지는 않을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이메일(marketing@gatelesis.com)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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